https://x.com/affective_neuro/status/1401939589820936198?
김은희 작가(아내)가 수입이 좋은 것을 재밌게 자랑하면서 했던 토크가
사람들한테 반응이 너무 좋아서 얼떨떨했던 장항준 감독
아나운서 : 예전 같으면 어떻게 저런 얘기를 당당하게 할까? 라고 생각했을텐데 요즘은(당시 2021년도) "재밌다" "쿨하다" 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
아내가 잘된 것을 축하해주고 기뻐했을 뿐인데 사람들한테 환영받은 것 자체가 사회가 경직됐다는 증거라 생각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