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 소재 ‘워커힐포도빌’ 7가구 등기부등본을 분석한 결과, 김민재는 지난 6월 7일 보증금 25억원에 워커힐포도빌 전용 192㎡ 테라스타입 전세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같은 달 28일 잔금을 치르고 전세권설정을 완료했다.
이러한 고급주택 소유주들의 연령대는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했는데 50대와 40대 소유주가 각각 3가구였고 30대 소유주는 1가구였다. 최연소 소유주는 배우 오연서(1987년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연서는 지난 2020년 6월 워커힐포도빌 1채를 26억5000만원에 분양받았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잡혀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빈(1982년생) 또한 같은 달 1가구 뿐인 펜트하우스를 48억원에 전액 현금 매입했다. 2022년 배우 손예진과 결혼한 현빈은 이곳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 6월 해당 주택 매물을 분양가보다 22억원 높은 70억원에 시장에 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같이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고급빌라가 밀집해 있는 구리 아치울마을은 프라이빗하게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서울 강남까지 자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신흥 부촌으로 자리 잡았다. 한강과 아차산, 용마산 등에 둘러싸여 있는 배산임수 지형을 갖췄고 서울 도심 주택 대비 사생활 보호에 유리해 연예계 인사, 기업인 다수가 아치울마을 소재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고급주택 소유주들의 연령대는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했는데 50대와 40대 소유주가 각각 3가구였고 30대 소유주는 1가구였다. 최연소 소유주는 배우 오연서(1987년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연서는 지난 2020년 6월 워커힐포도빌 1채를 26억5000만원에 분양받았다. 별도의 근저당권이 잡혀있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빈(1982년생) 또한 같은 달 1가구 뿐인 펜트하우스를 48억원에 전액 현금 매입했다. 2022년 배우 손예진과 결혼한 현빈은 이곳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 6월 해당 주택 매물을 분양가보다 22억원 높은 70억원에 시장에 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같이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고급빌라가 밀집해 있는 구리 아치울마을은 프라이빗하게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서울 강남까지 자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신흥 부촌으로 자리 잡았다. 한강과 아차산, 용마산 등에 둘러싸여 있는 배산임수 지형을 갖췄고 서울 도심 주택 대비 사생활 보호에 유리해 연예계 인사, 기업인 다수가 아치울마을 소재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7604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