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분간 공포 떨어" 부산 유원지 롤러코스터 공중서 멈춰
2,458 10
2024.10.19 09:19
2,458 10



KqQdGM

18일 A 유원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유원지 내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 자이언트 디거’가 5분가량 갑자기 운행을 멈췄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용객들은 놀이기구에 탑승한 채 공중에서 공포에 떨며 기다려야 했다. 갑자기 놀이기구 운행이 멈춘 이유는 안전장치가 작동했기 때문이라는 게 유원지 측 설명이다. 안전장치가 위험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운행이 멈추는데, 당시 레일 위에 다른 물질이 감지됐다는 것이다. 조사 결과, 실제 레일 위에 다른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상 주행을 재개했다. 이 놀이기구의 최대 높이는 38m에 이르며, 1㎞ 길이의 트랙을 최고 시속 105㎞로 주행한다.


이 사고로 이날 체험학습으로 놀이공원을 방문했던 학생들도 공포에 떨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용객 B 씨는 “체감상 5분 넘게 공중에 있어 학생들이 겁에 질렸다”며 “안전요원이 와서 처리했으나 사고 당시 사진촬영도 못 하게 막았다”고 주장했다.


유원지 측은 놀이기구의 결함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유원지 관계자는 “롤러코스터 등 놀이기구는 운행 구간에 문제가 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장치가 매우 민감하게 작동한다”며 “당시 이용객이 공중에서 하차하는 일은 없었으며 곧장 기구를 운행해 승강장에서 정상적으로 모두 내렸다”고 밝혔다.


전문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86159?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408 10.16 35,7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26,1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72,3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03,48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51,4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53,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5,1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41,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97,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11,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9565 정보 어제 새앨범 'TENSION II' 내고 기록 자체 경신중인 카일리 미노그 11:23 12
2529564 기사/뉴스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현대판 백마 탄 왕자들 11:20 139
2529563 이슈 130만원 벌어도 행복한데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7 11:19 811
2529562 이슈 파친코 선자역 김민하 영어 인터뷰 11:17 568
2529561 정보 로제 & 브루노마스 - APT. 멜론 24시간 이용자수 추이 22 11:17 857
2529560 기사/뉴스 안문숙, '같이 삽시다' 하차 속사정 밝혔다 "갑자기 예고없이 빠져서.." 1 11:16 991
2529559 유머 아시아인에게 마늘은 마치 자식 같달까요 2 11:16 655
2529558 이슈 레바논 소녀의 옷을 고르는 이스라엘 남자 군인.X 15 11:13 1,018
2529557 이슈 로제한테 한국어배우는 브루노 마스 ㅋㅋㅋㅋㅋㅋㅋㅋ 28 11:13 2,094
2529556 기사/뉴스 보행자 건너지 못하면 신호 자동연장…교통 약자 천국 된 강릉 34 11:10 1,777
2529555 유머 N들의 머릿속.jpg 37 11:08 1,307
2529554 기사/뉴스 전기 쇠꼬챙이·뜨거운 물로 강아지 5마리 도살한 60대 [사건수첩] 10 11:03 596
2529553 이슈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관련 위근우 인스타 57 11:02 3,882
2529552 이슈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4 11:01 258
2529551 이슈 우리 병원에 진짜 쉽지않은 볼펜꽂이가 들어옴 ㄹㄹ 쉽지않음 이유. 항문외과임.twt 30 11:00 3,973
2529550 이슈 로제 브루노 마스랑 협업하게 된 배경 25 10:59 3,012
2529549 이슈 [MLB] 툭치는데 넘어가는 스탠튼 홈런 1 10:59 291
2529548 기사/뉴스 日서 여우주연상 받은 심은경, 6년만 한국 복귀에 “처음 연기하는 듯”(더 킬러스)[종합] 26 10:58 1,779
2529547 유머 젊고 예쁠 때 12 10:57 1,421
2529546 기사/뉴스 [단독] 김세정, ♥이종원 이어 강태오와 호흡…데뷔 이래 첫 사극 도전 13 10:55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