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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후에 오는 것들
극 중 이세영이 일본에 혼자 가서 우연히 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여기서 현지 애인을 만나고 있어도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은 마음을
감정적으로 폭발시키는 이세영 연기가 너무 좋아서 같이 보려고 들고옴
난 지금 워홀중이 아닌데도 타지에 떨어져 있을 때의 외로움과
상대가 같이 있다고 하더라도 혼자 사무치게 쓸쓸한 그 마음을 연기로 절절하게
너무 잘 표현해서 보다가 같이 울었음...ㅠㅠㅠ
대사도 하나같이 너무 공감됨
타지에 혼자인 덬들 워홀하는 덬들 외국에 일하고 있는 덬들 너무너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