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전 바르샤, PSG/ 현 인터 마이애미 선수)
"인터 마이애미로 온 것이 내가 곧 은퇴하겠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 내겐 아직 뛸 날이 남아있다."
"일단은 지켜보자. 시간을 빨리 감거나, 너무 앞의 미래를 보고 싶지 않다. 난 매일매일을 즐기려고 하고 있다. 지금 수준의 축구를 계속 소화할 수 있길 바라고, 행복하길 원한다. 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 이건 2026년 월드컵에 진출하는 것보다 내게 중요한 일이다."
"아직 월드컵과 관련한 목표는 세워두지 않았다. 일상을 살아가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치만 나이를 먹고, 가족들이 성장하고 있음에도 난 여전히 우승컵을 갈망하고 있다. 가족들의 지지를 느끼고 있기에,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는 기분이 든다. 난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가 내게 주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오늘날의 결실을 달성하기 전만 해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나쁜 시기를 보내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게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
https://www.goal.com/en/lists/lionel-messi-says-he-has-more-years-left-reveals-goal-moved-away-from-2026-world-cup/blta6c9e0938996c260#cs459a3f4f05efb2ca
https://www.goal.com/en-cm/lists/unstoppable-lionel-messi-hungry-to-win-even-more-trophies-inter-miami-star-collects-goat-award/bltfc0b58d6484cb61f#cse285bb7b8e9e7f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