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깜짝 방한' 아사다 마오…"연아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
2,701 19
2024.10.18 18:10
2,701 19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이었던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33)가 한국에서 김연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연아를 지칭하며 ‘선수’ 등의 호칭 없이 ‘연아’로 표현, 친밀감을 나타낸 것이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17일 오후 일본항공(JAL)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김포-하네다 취항 60주년 기념식에서 “연아(와의 경쟁)가 없었다면 내가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기에, 연아는 나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라고 말했다.

아사다 마오는 “연아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 한 시대를 이끌어 기뻤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처음 연아 선수를 만난 것은 14살 때 일이었다”며 “어머니들도 아는 사이여서 서로 주먹밥과 김치를 주고받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아사다 마오의 방한 일정은 김경린 JAL 한국지사장 등 극히 일부 직원을 제외하고 누구도 알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4611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387 10.16 30,6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17,8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63,2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86,90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39,2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6,7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1,6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2,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90,8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3,8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13 기사/뉴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주변에서 여사 기소가 제게 좋을 거라고‥기소하는 게 정치검사" 11 20:54 610
312912 기사/뉴스 “출연료 너무 심하다했더니” 대박난 드라마…결국 터질게 터졌다 217 20:51 23,866
312911 기사/뉴스 '강제동원' 표현 못쓰겠다는 주일대사 '파문' 18 20:50 618
312910 기사/뉴스 현직 국회의원에 1년 넘게 "XXX야"...결국 집행유예 1 20:48 541
312909 기사/뉴스 尹 대통령, 일본 경제인대표단 접견… 투자·교류 확대 당부 17 20:45 414
312908 기사/뉴스 '팬 폭행 묵인' 제시, 소속사 계약 한달만에..계약 해지 요청 [공식] 33 20:45 3,924
312907 기사/뉴스 연이은 강력 범죄…日 공포에 빠뜨린 '어둠의 아르바이트' 9 20:23 2,047
312906 기사/뉴스 "검찰은 끝났다"‥"이 정권에서 혜택받은 검사들?" 5 20:20 1,038
312905 기사/뉴스 '중국산' 수입해 '金배추' 잡겠다던 정부...소비자들은 "안 먹는다" 1 20:18 668
312904 기사/뉴스 7년 만에 600여 명 모인 KBS 직원들 "용산방송·무능경영 심판" 26 20:10 1,083
312903 기사/뉴스 "권오수-김 여사 의사 연락 증거"라더니‥번복한 검찰 6 20:06 659
312902 기사/뉴스 도이치 영장 청구조차 안 했다‥거짓 해명 논란 19 20:04 894
312901 기사/뉴스 [단독] 검찰 ‘김건희 주식거래’ 두둔 근거는 ‘허위 호재’였다 1 20:02 440
312900 기사/뉴스 걸그룹 트레이서(TRACER), 데뷔곡 ‘365’로 가요계 정식 데뷔 [공식] 1 20:02 369
312899 기사/뉴스 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넷플릭스 상대 손배소 2심도 패소 9 19:58 1,236
312898 기사/뉴스 모래 먹이고 흉기 들이댄 초등생들…가해자 중엔 시의원 자녀도 8 19:50 631
312897 기사/뉴스 박명수, 성시경 무서워하는 이유 고백 "20년 전 회식서 소주 붓더라" ('할명수') 3 19:40 1,854
312896 기사/뉴스 [단독] '땅값 올리는 법안' 발의한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수혜자는 20대 아들 19 19:36 1,611
312895 기사/뉴스 동급생에 흉기 위협·모래 먹인 6학년…학교와 어른들은 방관했다 14 19:33 853
312894 기사/뉴스 가을비 그치면 전국 기온 '뚝'…강원 산간 첫눈 쌓일 수도 6 19:33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