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 , ‘아이 낳지 않는 이유’ 조사한다... SNS에선 “돈 없으니 안 낳지”
1,824 13
2024.10.18 17:16
1,824 13
저출산·고령화로 구조적 저성장 늪에 빠질 위험에 처한 중국이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를 조사·분석해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18일 중국 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인구·발전연구센터는 전날 인구 표본 조사가 실시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펑파이는 “중국 당국이 출산·양육 현실과 지원 필요성 등을 파악해 낳기 싫고 낳을 엄두가 나지 않는(不想生, 不敢生) 최근 상황의 원인을 분석해 출생 장려 정책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이번 조사는 총 150개 현(縣)과 1500개 마을의 3만 명이 대상이다. 통계국은 이번 조사에 앞서 1년 넘게 준비한 새 설문 방식을 도입했다. 앞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17년과 2019년, 2021년 세 차례 전국적인 출생·양육 조사를 벌였다.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 조사 계획에 대해 “이 문제에 무슨 분석이 필요한가. 돈이 없지 않은가” “경기 침체부터 해결하면 된다”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4939?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769 10.15 39,9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15,7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63,2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84,33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37,5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6,7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0,3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0,7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89,5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92 기사/뉴스 3분기 호실적 넷플릭스…히트작에 '무도실무관', '흑백요리사' 1 19:20 186
312891 기사/뉴스 '공포의 5분'…부산서 롤러코스터 정지로 탑승객 불안 8 19:16 870
312890 기사/뉴스 [단독] 15층 아파트인데 20층을 담보로?…황당 수법 대출로 농협 100억대 횡령 11 19:13 835
312889 기사/뉴스 日, 사도광산 조선인 기숙사터에 안내판 설치…'강제징용' 표현 빠져 7 19:11 209
312888 기사/뉴스 4년 6개월 걸린 김 여사 수사…전 정부 때도 '재판 못 넘긴' 이유 4 19:07 640
312887 기사/뉴스 '주식 잘 모른다'며 무혐의? 김 여사 모녀 23억 벌었는데… 10 19:03 459
312886 기사/뉴스 "용산방송 거부한다" KBS 본관 앞 외침 9 19:01 617
312885 기사/뉴스 트럼프 "미국 원조 받아낸 젤렌스키, 지상 최고 세일즈맨" 비아냥 1 18:49 281
312884 기사/뉴스 [엔터그알] 아일릿, 표절 의혹 상관 없음...커리어하이 노린다 14 18:47 1,071
312883 기사/뉴스 "또 큰일날 뻔"…원주 국도 달리던 버스 뒷바퀴 빠져 반대차선으로 1 18:32 510
312882 기사/뉴스 하마스 수장 사망 이스라엘 "아직 전쟁이 안 끝났다" 언급함 24 18:26 1,135
312881 기사/뉴스 임현택 "괴물과 싸우느라 생각 짧았다…정신장애인 단체에 사과" 18:23 1,008
312880 기사/뉴스 [속보] "북한군 러시아 극동서 훈련…러 신분증 발급돼" 7 18:22 1,104
312879 기사/뉴스 [속보] "블라디보스토크로 북한군 1천500명 1차 이송…2차 곧 진행" 36 18:19 2,507
312878 기사/뉴스 KBS, 민희진 보도 삭제 청원 답변 "오해"…누리꾼 "궁색해" 9 18:17 726
312877 기사/뉴스 케냐 의회, ‘부패 혐의’ 부통령 탄핵 의결 9 18:14 450
312876 기사/뉴스 '연봉 370억' 만치니, 클린스만에 패하더니 끝내 경질…사우디 인내심 폭발→위약금 446억 걸림돌 1 18:11 518
312875 기사/뉴스 '깜짝 방한' 아사다 마오…"연아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 18 18:10 2,291
312874 기사/뉴스 남양주 스터디카페서 여학생 불법촬영한 20대…태블릿PC 사용 16 18:05 1,426
312873 기사/뉴스 "문다혜, 우산도 직접 못 드냐" 출석 모습 논란 20 18:02 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