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한다.
18일 싱글리스트 취재 결과, 남우현은 '뭉쳐야 찬다3' 어쩌다뉴벤져스 신규 선수 후보로 등장한다.
어쩌다뉴벤져스에는 스트라이커 임남규의 십자인대 파열, 센터백 양준범의 발목 부상 등으로 빈자리가 생겼고, 이에 즉시 전력감 선수 긴급 영입에 나섰다.
남우현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축구 실력자다. 한 연예인 축구단 단장이기도 하며, 현재 풋살 예능 '뽈룬티어'에서도 뛰고 있다.
2022년 '뭉쳐야 찬다2'에 박지성 팀 멤버로 나와 맹활약하며 'MOM'(맨 오브 더 매치)을 차지한 적도 있다.
남우현 외에 래퍼 우디 고차일드, 럭비 국가대표 이준이, 배우 차주완 등이 어쩌다뉴벤져스 소방수 후보로 등장한다. 남우현이 어쩌다뉴벤져스 새 멤버가 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 바란다. '뭉쳐야 찬다3'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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