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선수에게 주는 '마르카 아메리카 어워드'를 개최했다. 수상자는 축구의 신 메시였다.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펠레, 4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5위 디에고 마라도나, 6위 요한 크루이프다.
마르카는 "이 6명 선수 모두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했다. 메시는 누구보다 많은 우승컵을 차지했기 때문에 최고로 인정했다"고 전했다. 메시는 지금까지 총 46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호날두보다 11개가 더 많다.
하지만 호날두의 광팬으로 알려진 영국의 언론인 피어스 모건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메시가 역대 최고 선수는커녕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 선수도 못 된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역대 최고 선수를 직접 뽑았는데 1위가 호날두였다. 2위는 호나우두, 3위가 마라도나다.
'호날두가 메시보다 낫다'는 모건의 주장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호날두가 메시보다 나이가 2년 4개월이나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17년 동안 편하게 경기했지만 호날두는 세계 각국 리그를 돌아다니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스스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새 도전에 뛰어든 것이다"라고 치켜 세웠다.
또 호날두가 메시보다 신체 능력도 더욱 뛰어나다는 주장도 펼쳤다. 모건은 "메시가 왼발이 뛰어나긴 하지만 호날두의 양발 능력이 더 낫다"며 "메시는 아르헨티나 축구에서도 마라도나에 이어 두 번째다"라고 강조했다.
마르카는 "이 6명 선수 모두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했다. 메시는 누구보다 많은 우승컵을 차지했기 때문에 최고로 인정했다"고 전했다. 메시는 지금까지 총 46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호날두보다 11개가 더 많다.
하지만 호날두의 광팬으로 알려진 영국의 언론인 피어스 모건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메시가 역대 최고 선수는커녕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 선수도 못 된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역대 최고 선수를 직접 뽑았는데 1위가 호날두였다. 2위는 호나우두, 3위가 마라도나다.
'호날두가 메시보다 낫다'는 모건의 주장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호날두가 메시보다 나이가 2년 4개월이나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17년 동안 편하게 경기했지만 호날두는 세계 각국 리그를 돌아다니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스스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새 도전에 뛰어든 것이다"라고 치켜 세웠다.
또 호날두가 메시보다 신체 능력도 더욱 뛰어나다는 주장도 펼쳤다. 모건은 "메시가 왼발이 뛰어나긴 하지만 호날두의 양발 능력이 더 낫다"며 "메시는 아르헨티나 축구에서도 마라도나에 이어 두 번째다"라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8/0003274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