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호날두에 미친 광팬' 英 전문가 "메시가 GOAT? 바르샤서 17년 편하게 볼 찬 주제에"... "아르헨 최고도 아냐" 비아냥
509 7
2024.10.18 15:29
509 7
스페인 '마르카'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선수에게 주는 '마르카 아메리카 어워드'를 개최했다. 수상자는 축구의 신 메시였다.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펠레, 4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5위 디에고 마라도나, 6위 요한 크루이프다.

마르카는 "이 6명 선수 모두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했다. 메시는 누구보다 많은 우승컵을 차지했기 때문에 최고로 인정했다"고 전했다. 메시는 지금까지 총 46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호날두보다 11개가 더 많다.


최근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서 코파 아메리카 우승과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의 2024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반면 호날두의 마지막 우승은 3년 전 유벤투스 시절이 마지막이다.

하지만 호날두의 광팬으로 알려진 영국의 언론인 피어스 모건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메시가 역대 최고 선수는커녕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 선수도 못 된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역대 최고 선수를 직접 뽑았는데 1위가 호날두였다. 2위는 호나우두, 3위가 마라도나다.

'호날두가 메시보다 낫다'는 모건의 주장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호날두가 메시보다 나이가 2년 4개월이나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17년 동안 편하게 경기했지만 호날두는 세계 각국 리그를 돌아다니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스스로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새 도전에 뛰어든 것이다"라고 치켜 세웠다.

또 호날두가 메시보다 신체 능력도 더욱 뛰어나다는 주장도 펼쳤다. 모건은 "메시가 왼발이 뛰어나긴 하지만 호날두의 양발 능력이 더 낫다"며 "메시는 아르헨티나 축구에서도 마라도나에 이어 두 번째다"라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8/000327469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 나야, 누컬(누누씨+컬러그램)❤ 유니크함은 물론 데일리까지 가능한 포켓팔레트 <틴토리 아이팔레트> 30명 체험 이벤트 149 00:06 13,6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15,7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61,5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80,0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36,9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6,7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0,3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0,7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88,0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67 기사/뉴스 국교정상화 60주년 앞두고 만난 한일재계…"새로운 60년 준비를"(종합2보) 3 17:43 103
312866 기사/뉴스 자녀 학폭 사과문 낸 날, 의원님은 중국 출장중 17 17:37 1,644
312865 기사/뉴스 '사랑후에 오는 그녀♥'..이세영, 스타랭킹 톱3 1 17:19 543
312864 기사/뉴스 가을에도 멈추지 않는 '서머퀸' 키오프의 질주 17:19 189
312863 기사/뉴스 중국 , ‘아이 낳지 않는 이유’ 조사한다... SNS에선 “돈 없으니 안 낳지” 10 17:16 1,042
312862 기사/뉴스 [속보] 정보 소식통 "북한, 특수전부대 4개 여단 러시아 파병 결정...1만2000명 규모" 32 17:14 1,680
312861 기사/뉴스 [단독] ‘최동석 성폭행 의혹’ 제주경찰청 여청계 배당, 박지윤 선택에 따라 조사 여부 결정 32 17:13 4,333
312860 기사/뉴스 "하룻밤만 신세 져도 될까요?"…호의 베풀어줬더니 집 털어간 50대女 9 17:08 2,089
312859 기사/뉴스 [단독] '축구돌' 남우현, '뭉찬3' 출연...'부상병동' 뉴벤져스 새 희망 7 17:03 962
312858 기사/뉴스 제주서 작업 중 생식기 · 손목 등 절단사고 잇따라 15 16:55 4,354
312857 기사/뉴스 "익숙한 얼굴의 '챗봇', 18년 전 살해당한 내 딸이었다"···美 AI 무단도용 논란 9 16:54 1,391
312856 기사/뉴스 "마약 사시는 거 맞죠?"···유리창 똑똑 두드리고 올라탔더니 '경찰차'였다 8 16:53 2,497
312855 기사/뉴스 “자연산은 아닐 텐데 젊은데 왜 시술했냐”…공직사회, 성희롱·외모평가 비위 만연 5 16:52 1,356
312854 기사/뉴스 "크리스마스에 케이크 못 먹을 판"…'초유의 상황' 벌어졌다 10 16:51 3,885
312853 기사/뉴스 [단독] 예산 확보도 전에 대통령실 공사 뒤 대납 강요…검찰 공소장 입수 20 16:48 1,140
312852 기사/뉴스 "한강 책, 1분당 평균 3권 대출"…공공 도서관서 대출 14배 급증 15 16:43 635
312851 기사/뉴스 술 취한 운전자, 범퍼에 오토바이 달고 1㎞ 달렸다…20대 사망 7 16:41 1,310
312850 기사/뉴스 한강이 불 지핀 문학 열기…노벨상 후 문학 판매량 49.3% 증가 18 16:38 996
312849 기사/뉴스 워너원 출신 하성운 “디렉터 제안 처음에는 부담...도전해 봤다” (‘프로젝트7’) [MK★현장] 14 16:13 1,073
312848 기사/뉴스 '민희진이 뉴진스 라방 말렸다'던 KBS, 돌연 삭제…어떤 답 할까? 18 16:07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