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 씨가 음주운전 조사를 위해 경찰서를 방문했다. 지난 5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지 13일 만이다.
18일 오후 1시 41분께 흰색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등장한 다혜 씨는 검은색 코트 차림으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다혜 씨는 ”당일에 얼마나 술을 마셨나”, “당시 상황이 기억 나냐”, “누구와 함께 술을 마신 것이냐”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하며 경찰서 안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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