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부부간 성폭행 논란’ 최동석,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제주경찰청 배정
5,543 25
2024.10.18 13:16
5,543 25
18일 스포츠서울 취재에 따르면 네티즌 A씨는 이날 오후 ‘경찰은 최동석, 박지윤 부부의 성폭행 사전을 철저히 수사하여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제목의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

A씨는 “부부 사이의 성생활에 대한 국가의 개입은 가정의 유지라는 관점에서 최대한 자제하여야 하나,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박지윤은 ‘이혼 조정’에 들어선 이상 이미 정상적인 가정의 범주를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디스패치를 통해 ‘성폭행’이라는 실체가 드러난 만큼, 최동석이 박지윤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본질적으로 침해하였는지 여부 등을 명확히 따져볼 필요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경찰은 최동석, 박지윤 부부의 ‘성폭행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민원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에 배정됐다. 민원 처리 기간은 최종 민원 처리기관의 접수일로부터 7일에서 14일 이내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로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해 충격을 줬다.

또 최근 공개된 카톡 내용에 따르면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너는 애 앞에서 ‘네 엄마가 다른 남자한테 꼬리를 쳤어’라고 하는 건 훈육이야? 양육이야?”라고 묻고 최동석은 “팩트”라며 말싸움하는 대화도 공개됐다.

당시 박지윤은 “그건 폭력이야. 정서적 폭력. 그러면 내가 다 A 앞에서 얘기할까? 너희 아빠가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라며 부부간 성폭행까지 언급했고, 최동석은 “왜? 왜? 그건 부부끼리 그럴 수 있는 거야”라고 맞섰다. 박지윤도 “부부끼리도 성폭행이 성립돼”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01337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379 10.16 28,3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13,4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58,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77,84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36,1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5,2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9,1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0,0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87,0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1,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8976 이슈 4세대 여돌들 도장 깨기 완료하고 3세대 여돌 스타트 끊은 박진영 15:25 1
2528975 기사/뉴스 "10월 맞나요?" 반소매 입는 제주 가을…낮 최고 31도 15:25 12
2528974 이슈 Billlie 빌리 [기억사탕] 초동 2일차 종료 15:24 146
2528973 이슈 지혜복 선생님 위협한 서울시교육감 정근식 지지자 5 15:24 371
2528972 기사/뉴스 빵에 발라먹는 ‘김치 스프레드’,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서 혁신상 13 15:22 489
2528971 이슈 난생 처음 보는 자세로 인터뷰 중인 제니 3 15:22 781
2528970 이슈 SAY ME NAME 세이마이네임 [WaveWay] 초동 2일차 종료 2 15:22 261
2528969 기사/뉴스 분실 교통카드 500장 슬쩍 손댄 경찰 직원…800만원 빼돌려 9 15:21 358
2528968 유머 쇠에 미친(?) 것 같은 요즘 에스파 굿즈들 ㅋㅋㅋㅋ 5 15:21 551
2528967 유머 주변인들의 증언이 대부분 일치하는 유재석 아들 5 15:21 1,191
2528966 이슈 뉴진스 역대 타이틀곡 중 가장 취향인 노래는? 28 15:20 193
2528965 기사/뉴스 국감서도 언급↓ 1년만에 사라진 오염수 이슈 1 15:19 191
2528964 이슈 한강 작품 교과서에 11건 쓰였지만, 지급된 저작권료는 '0원' 2 15:17 172
2528963 유머 오늘자 서울 일부 지역 부동산 시세 전망(?).jpg 15:17 755
2528962 이슈 '국정감사가 우습나' ... 정몽규 국감 불출석에 뿔난 여야 의원들 3 15:17 290
2528961 유머 부인이 남편보다 잘벌면 벌어지는 일 40 15:17 2,655
2528960 이슈 신와르의 죽음에 기뻐하는 이스라엘인들 1 15:16 381
2528959 이슈 로제 & 브루노마스 - APT. 멜론 탑백 43위 핫백 5위 29 15:16 556
2528958 이슈 아이유 : 내가 힘들었을 때... 뭔가 잘 스스로 견디고 있었는데 네 얼굴을 딱 보자 마자 완전 빵 울어버렸잖아.jpg 2 15:15 1,429
2528957 이슈 존나 짜치는 쿠팡 와우 해지 절차 38 15:15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