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창수 “도이치 관련 김 여사 압수영장 청구 안 했다” ‘거짓 브리핑’ 인정
930 21
2024.10.18 12:57
930 21
IWPkME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집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하지 않은 사실을 인정했다.

이 지검장은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검 등 국정감사에 나와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피의자(김 여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는 코바나컨텐츠 관련으로 알고 있다. 도이치모터스와 관련해서는 압수수색영장을 청구 안 한 것이 맞냐”고 묻자 “형식적으로 보면 그 말씀이 맞다”라고 답변했다. 




(중략)



정 위원장은 “왜 청구하지도 않은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고 하고 기각됐다고 발표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 지검장은 “같은 수사팀이 (도이치모터스와 코바나컨텐츠) 두 가지 사건을 진행하면서 어떤 때는 두 가지 피의사실을 같이 쓰기도 하고 어떤 때는 단독으로 넣기도 했다”며 “(압수수색 관련해서는) 코바나컨텐츠 관련해서 영장을 한번 청구했다가 기각이 됐다”라고 답변했다. 정 위원장은 이 지검장에 답변을 듣고 “코바나컨텐츠에 대해서는 영장을 청구했는데 기각당했다. 그것을 가지고 도이치모터스 사건 관련해서 영장청구했다고 거짓말을 한 거다”라고 지적했다.



https://naver.me/xjgdeYAk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3 10.15 38,6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13,4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58,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76,7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36,1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5,2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9,1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0,0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87,0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1,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35 기사/뉴스 김건희 '오빠 논란' 축소에 '주가조작 몰랐다' 부각한 KBS 2 15:10 174
312834 기사/뉴스 이해인 “‘프듀’ ‘아이돌학교’ 탈락, 오디션 참가자 마음 잘 알아”(프로젝트7) 4 15:04 505
312833 기사/뉴스 ‘히든페이스’ 박지현,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 예고 14:53 549
312832 기사/뉴스 '몸값 8조' 케이뱅크 IPO 철회한다…수요예측 참패 영향 3 14:52 1,032
312831 기사/뉴스 '국제 멸종위기종' 과나코 울진 왕피천공원서 탄생…건강하게 자라 6 14:52 1,049
312830 기사/뉴스 '트럼프 올인' 머스크 "해리스 대통령되면 매드맥스" 3 14:48 359
312829 기사/뉴스 1만 원 넘어선 밥값에…점심시간 마트 가는 직장인들 17 14:47 2,451
312828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브루노 마스와 특급 시너지 [DA:신곡] 4 14:46 528
312827 기사/뉴스 이스라엘, 신와르 사살한 병사들에게 상여금 5.5억원 지급 2 14:43 597
312826 기사/뉴스 관세청장 “휴대전화 교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없어” 1 14:41 183
312825 기사/뉴스 홍보모델로 최수종 낙점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글로벌 출시 18 14:41 950
312824 기사/뉴스 유명 AV 배우도 '매독'…일본은 지금 초비상 14 14:38 2,753
312823 기사/뉴스 '쯔양 협박' 구제역 국민참여재판 불허…내달 쯔양 증인신문 6 14:32 766
312822 기사/뉴스 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넷플릭스 상대 손배소 2심도 패소 5 14:30 773
312821 기사/뉴스 삼성 노조, 이재용 회장에 대대적 혁신 요구… “직원 동기부여 시급” 2 14:30 385
312820 기사/뉴스 "양재웅 병원에서 환자 커터칼로 목 그은 적도" 전 직원 폭로 나와 13 14:27 2,175
312819 기사/뉴스 프라이팬으로 여동생 얼굴 때린 오빠…엄마는 아들 편들며 위증했다 ‘벌금’ 6 14:24 642
312818 기사/뉴스 [단독] '빙그레우스' 이어 '따옴이' 온다…빙그레, 캐릭터 마케팅 확대 223 14:20 15,021
312817 기사/뉴스 '배달원 사망' 만취 운전 DJ 예송 2심서 감형…법원 "범행 자백·피해자 합의" 17 14:18 1,302
312816 기사/뉴스 세계적 멸종위기종을 먹는 나라 11 14:14 2,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