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이 49초간 ‘노빠꾸 신호’를 제대로 울린 유쾌, 상쾌, 통쾌한 ‘1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49초 분량의 ‘1차 티저’에서는 제대로 돌아버린 ‘구담즈’가 판이 훨씬 커진 부산에서 펼칠 업그레이드된 ‘노빠꾸 공조’를 만천하에 전달해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1차 티저’는 시즌 1 이후 ‘사이다 코믹 수사극’에 목이 말랐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한 방에 해결할 속 시원한 장면들로 구성됐다”라며 “더 커진 시너지를 증명할 ‘열혈사제2’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으로 11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SBS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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