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셀럽이슈]데이식스 출신 제이, 라이즈 승한 근조화환 시위에 "살인미수" 비판
1,217 9
2024.10.18 11:44
1,217 9

jGQrnI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 전 멤버 제이(박제형)가 라이즈(RIIZE) 팬들의 근조화환 시위를 비판했다.

 

지난 17일 제이는 자신의 SNS에 “근조화환은 역겨웠다”라며 “근조화환을 보낸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그들이 싸웠던 대상에 대한 비극적인 결과를 애도하는 첫 번째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는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나 역시 그 편에 서 본 적이 있고 가까웠다”라며 “그렇게 어린 사람에게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줄지 상상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위에 연루된 사람들은 모두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아야 한다”라고 분노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전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던 승한의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라이즈 팬들은 승한의 탈퇴를 요구하면서 소속사 사옥 앞에 근조화환을 보내며 시위를 펼쳤다.

 

결국 SM은 이틀 만에 복귀를 번복하며 탈퇴를 발표했다. SM은 "앞으로 승한이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SM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승한에 대한 허위 사실, 인신 공격, 모욕, 비방을 포함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량의 증거 자료를 수집해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지인을 사칭해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을 작성하는 것, 이러한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재생산해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SM 측은 "위와 같은 행위를 포함해 승한과 관련된 모든 불법적인 행위에 있어 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계속해서 합의와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http://m.celuvmedia.com/article.php?aid=1729212273486911007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2 10.15 37,7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11,8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56,0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73,8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36,1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5,2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6,6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0,0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85,9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1,0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8837 이슈 29살 한소희, 아홉수 고개 넘나...2024년은 악재투성이 [종합] 13:32 12
2528836 이슈 옹성우🦭 인스타에 댓글남긴 이대휘 🦦 13:32 49
2528835 유머 오빠는 전여친 뭐가 더 좋았어? 모범답안 1 13:32 127
2528834 이슈 우주에서도 보인다는 특이한 무덤.jpg 5 13:31 495
2528833 이슈 어제자 매드맥스 그대로 재연한듯한 로투킹2 무대 13:30 127
2528832 기사/뉴스 '나는솔로' PD 잠적했나…국감 증인 채택된 후 연락 끊겼다 3 13:30 494
2528831 기사/뉴스 “소가 방귀 끼면 지구 뜨거워진다” 그래서 목축 규제…기후위기의 허상 [매경데스크] 2 13:29 194
2528830 기사/뉴스 "내가 작가님께 사과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제가, 이태원 참사를 두고 2차 가해성 발언을 했던 사람이에요." 5 13:28 887
2528829 이슈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업뎃 3 13:28 755
2528828 이슈 OST 뮤비가 찐드라마 잡아먹는 수준으로 더 떠버리고 유명했던 드라마 9 13:26 1,254
2528827 유머 전 서부지검 형사3부 현 청주지검 형사1부 서동재 검사의 인생이란? 5 13:25 554
2528826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13:24 242
2528825 기사/뉴스 광복절 교육에 '일제 미화' 영상…부산교육감 "역사 왜곡 안돼" 1 13:24 283
2528824 이슈 한국에서 알바중인 홀란드 .jpg 6 13:24 1,590
2528823 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자 mbti 13 13:23 1,091
2528822 이슈 유해진 영화 촬영 현장에 자주 오셨던 동네 아저씨 14 13:22 1,989
2528821 이슈 '안녕, 할부지', 대만서 터졌다…'파묘' 이어 韓영화 흥행 3위 13 13:22 980
2528820 이슈 F1 2025년부터 패스티스트랩 포인트 폐지 4 13:22 224
2528819 이슈 다 본인 취준때가 제일 힘들다 6 13:21 1,053
2528818 이슈 포스 개쩌는 넷플 <지옥2> 마리끌레르 단체 화보 13 13:21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