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가 새로운 로맨스 장르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8일 텐아시아 단독 취재 결과 강태오는 MBC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025년 방송 예정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사극판 시크릿 가든이라 불리는 작품으로, 달달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2010년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히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사극판 버전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만큼, 배우들이 선사할 매력과 작품의 임팩트가 기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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