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친자’ 한석규, 딸 이중생활에 충격
4,484 6
2024.10.18 08:44
4,484 6
oZrbLf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딸 채원빈의 몰랐던 학교 생활을 알게 된다.

18일(금)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 3회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가 딸 하빈(채원빈 분)의 동선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 2회에서 태수는 자신을 속여왔던 딸의 이중생활을 알게 됐다. 수학여행을 간다며 거짓말을 한 딸이 살인사건 현장 인근에 마지막으로 있었던 기록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태수는 딸이 살인사건의 피해자를 마지막으로 불러냈다는 것을 알아냈고, 의심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믿음과 의심의 기로에서 흔들리는 태수의 모습이 시청자들까지 함께 과몰입하게 만들며, 미스터리한 딸 하빈을 향한 의심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3회 스틸컷 속에는 딸 하빈의 학교를 찾은 태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딸의 동선을 쫓다가 오게 된 학교에서 태수는 몰랐던 딸의 얼굴과 마주한다.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환하게 웃는 하빈의 모습은 집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모습이기에 눈길이 간다.


이어 태수는 하빈의 1학년 담임 선생님이었던 박준태(유의태 분)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에게서 딸의 몰랐던 학교 생활을 듣게 되는 것은 물론, 자신이 바라보는 하빈과는 다른 면모를 이야기하는 선생님의 말에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인다.

딸을 더 이상 의심하고 싶지 않기에 태수는 더 간절하고 초조하게 하빈의 동선을 추적한다. 파면 팔수록 딸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는 태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제작진은 “태수가 하빈의 담임 선생님에게서 딸에 관한 의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뒤늦게 알게 된 딸의 사생활에서 태수가 어떻게 조사를 해나갈지, 미스터리한 딸 하빈의 놀라운 비밀이 한 꺼풀 드러날 3회를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410180018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 나야, 누컬(누누씨+컬러그램)❤ 유니크함은 물론 데일리까지 가능한 포켓팔레트 <틴토리 아이팔레트> 30명 체험 이벤트 131 00:06 9,6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10,4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54,6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69,2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32,7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3,6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5,9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0,0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81,5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1,0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741 기사/뉴스 [단독] 서울경찰청, 휘문고 압수수색… 현주엽 급여 지급도 수사 대상 10:27 7
312740 기사/뉴스 [SC줌人]NCT 재현, 입대 앞두고 열일…솔로 데뷔→패션→연기→팬콘→새 싱글 발표 3 10:23 106
312739 기사/뉴스 양육권은 이미 박지윤…최동석 이혼 갈등, '재산' 때문이었나 [이슈+] 20 10:22 1,185
312738 기사/뉴스 출소 11일만에 친여동생 성폭행한 20대, 항소했다 형 늘어 14 10:21 678
312737 기사/뉴스 [공식]NCT 드림, 주제파악 덜 됐나…고척도 좁다, 3일 전석 초고속 매진 25 10:18 1,057
312736 기사/뉴스 공유가 추억한 '커프' 채정안 "너무 예뻤다..진짜 첫사랑 같아"[종합] 5 10:17 494
312735 기사/뉴스 공유 “부친상 때 조문 1번으로 온 채정안, 슬픈 와중에 웃겨줘”(채정안TV) 7 10:14 1,570
312734 기사/뉴스 한강에 뜬 초대형 만두…롯데웰푸드 ‘식사이론’ 팝업스토어 5 10:13 988
312733 기사/뉴스 'TV예술무대'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으로 11년만 종영 2 10:11 259
312732 기사/뉴스 "장민호와 모델계약 연장"...일동후디스 '하이뮨 신드롬'에 5년 동행 24 10:10 895
312731 기사/뉴스 정부, 반년째 ‘내수 회복 조짐’ 진단…“수출·제조업 중심 경기회복 흐름” 30 10:08 593
312730 기사/뉴스 53억짜리 페라리 슈퍼카, 출시 전에 다 팔렸다…11년만에 799대 한정 생산 1 10:07 505
312729 기사/뉴스 [단독] 바람잘 날 없는 카카오모빌리티… 이번엔 서류조작 배임 10:06 213
312728 기사/뉴스 [공식] '장동건♥' 고소영, 데뷔 32년 만에 최초..리얼리티 예능 도전 17 10:01 2,317
312727 기사/뉴스 돌아온 '세상에 이런 일이', 시청률 4.7%로 출발 09:59 354
312726 기사/뉴스 빙그레, '식물성 메로나'로 유럽 시장 박차…시알 파리 2024 참가 4 09:45 801
312725 기사/뉴스 기록적 폭염에 갈변한 배‥수확철인데 어쩌나 1 09:43 692
312724 기사/뉴스 [와글와글 플러스] '좋아요' 누른 동물 구조 영상‥대부분 '가짜'? 1 09:40 553
312723 기사/뉴스 젤렌스키,북한 1만명 파명 준비..."세계대전 향한 첫 단계" 29 09:40 2,463
312722 기사/뉴스 캐치더영, 11월 데뷔 1주년 콘서트 개최 09:39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