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워너원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표했다.
박지훈의 존재감을 알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 된 그룹 워너원은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만들 정도로 큰 사랑과 인기를 누렸다. 여전히 워너원 팬덤이 존재하고 있는데다가 최근 투애니원, 여자친구, SS501 등 그룹들의 재결합 소식도 이어지고 있는 바.
"워너원은 가능성이 어떻냐"는 질문에 박지훈은 "제가 최근 써치를 해봤는데 워너원 붐이 잠깐 있더라"며 미소 짓더니 "워너원은 저는 언제든 할 생각이 있다. 너무 하고 싶다. 멤버들이 다시 할 생각이 있다고 하면 언제든 달려가서 저도 참여한다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멤버들과 관련해서 이야기도 나누냐"고 묻자 박지훈은 "사실 연락은 안한다. 안친해서 안한다기 보다는 마음으로 늘 응원하고 있고, 언제 봐도 반가운 사이다. 서로 바쁘기도 하고. 친한 분들끼리는 하겠지만 저는 따로 하고 있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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