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가 한 말임
테일러 스위프트가 성차별 관련으로 낸 노래
<The Man> (2019)
당연히 테일러 작사작곡
내가 일궈낸 것들에 의문과 의심을 품지 않았겠지
내가 무슨 옷을 입어도
무례한 태도를 보여도
내 멋진 아이디어와 행보와는 분리되었을꺼야
나를 향해 환호했겠지
죽을 힘을 다해 달리는 것도 이젠 지겨워
내가 남자였다면 더 빨리 정상에 오를 수 있었을까 궁금해
사람들이 날 헐뜯으려 달려드는 것도 지긋지긋해
내가 남자였다면
다들 날 남자답다고 말해줬을 걸
매일술마시고 돈을 뿌려도
계집애나 모델들을 끼고 다녀도
니가 쓰레기여도 또라이어도
아무 문제 없는건 어떤 기분이야?
반면에 내가 돈지x을 한다면
갑부가 아닌 미친x이었겠지
모두 날 못된 사람으로 몰아갔을 거야
그러니 내가 정신이 나가, 안 나가
https://youtu.be/AqAJLh9wuZ0?si=krHsm-_k29R95GjT
그리고 이런 현실이 담긴 뮤직비디오
결말까지 봐줘야 완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