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날씨가 급변하면서 가을 추위를 부르는 비가 흠뻑 내리겠는데 특히,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가을 폭우가 내릴 예정
강원 영동에 최대 120mm 이상, 남해안에도 많게는 100mm가 넘는 큰 비가 쏟아져 호우 특보가 내려지겠고 비가 가장 강한 시점은 내일 오후부터 모레 아침 사이가 될 예정
그 외 지역도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지역에 20에서 60, 많게는 80mm가량 되겠고 강원 높은 산지에는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어서 산행 시 유의해주세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예정
주말에는 비구름 뒤로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급격히 쌀쌀해져 일요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9도에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