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세영은 캠핑을 떠나기 전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진행했고, 회의 내용을 메모하며 철저한 준비성을 자랑했다. 제작진은 "운전은 할 수 있냐"라며 물었고, 이세영은 "차가 없어서"라며 털어놨다.
이세영은 촬영을 앞두고 운전 연수를 받았다. 더 나아가 이세영은 제작진에게 연락해 '저랑 회의 한번 할 수 있냐'라며 제안했다.
특히 '텐트 밖은 유럽' 사상 최초로 출연자 주재로 회의가 열렸고, 이세영은 "갈 만한 곳은 찾아봤다"라며 여행지를 추천했다. 제작진은 "다 찾아본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세영은 스태프들과 도시락까지 시켜 먹으며 장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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