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M, 라이즈도 '탈퇴' 승한도 다 지킨다…법적대응 "명예훼손·인신공격=선처 無" [공식입장]
2,111 23
2024.10.17 20:44
2,111 23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78455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SM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라이즈에서 탈퇴한 전 멤버 승한의 권익 침해 행위에 법적대응을 이어간다.

17일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승한에 대한 허위 사실, 인신 공격, 모욕, 비방을 포함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량의 증거 자료를 수집해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SM 측은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지인을 사칭해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을 작성하는 것, 이러한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재생산해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위와 같은 행위를 포함해 승한과 관련된 모든 불법적인 행위에 있어 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계속해서 합의와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 SM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승한의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관련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승한에 대한 허위 사실, 인신 공격, 모욕, 비방을 포함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량의 증거 자료를 수집해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지인을 사칭해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을 작성하는 것, 이러한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재생산해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위와 같은 행위를 포함해 승한과 관련된 모든 불법적인 행위에 있어 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계속해서 합의와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승한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726 10.15 33,4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06,5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44,2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59,4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16,7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6,6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2,1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2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7,0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9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681 기사/뉴스 전소미 "女연예인 중 이상형? 트와이스 정연...연습생 때부터 예뻤다" (감별사) 2 00:23 805
312680 기사/뉴스 김히어라 하차 득 됐다…사생활 루머 지운 '데뷔 15년 차' 배우 정은채의 재발견 36 00:22 2,540
312679 기사/뉴스 신동엽, 키오프 만나 팬심 드러내 “데뷔초 pd‧작가한테 노래 들어보라고” (‘짠한형’) 2 00:19 279
312678 기사/뉴스 수억 원어치 압수물 훔친 혐의‥현직 경찰관 구속 2 00:16 279
312677 기사/뉴스 [And 방송·문화] ‘한국 오빠’ 좋아했는데… 아이돌 성범죄에 K팝 팬덤 ‘흔들’ 2 00:13 557
312676 기사/뉴스 [MBC 단독] '도이치' 김 여사 압수영장 기각됐다더니‥검찰, 청구조차 안 했다 23 00:11 580
312675 기사/뉴스 "여성과 나눈 메시지 존재" 음바페의 성폭행 혐의, 점점 미궁 속으로..."관계를 맺었고, 합의된 것이라 생각 중" 00:00 1,082
31267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7 10.17 1,281
312673 기사/뉴스 [단독] "김한석 공겨저격 끝"..이상아, 이혼 설움 다 쏟아내고 되찾은 일상 (Oh!쎈 이슈) 15 10.17 2,527
312672 기사/뉴스 '걸그룹 출신' 노정명, 나이 공개에 충격 "42살, 필라테스 센터 운영중" ('돌싱글즈6') 36 10.17 6,125
312671 기사/뉴스 [단독] '도이치' 김 여사 압수영장 기각됐다더니‥검찰, 청구조차 안 했다 88 10.17 1,811
312670 기사/뉴스 로이킴 연말 콘서트, 12월 28일 부산 공연 확정 3 10.17 450
312669 기사/뉴스 박지훈 "워너원 재결합 한다면 달려갈 것…멤버들과 연락은 NO" 39 10.17 4,582
312668 기사/뉴스 흥행 참사 '조커2', 손실 추정치만 '2700억'...진짜 '비상' 10.17 880
312667 기사/뉴스 "입주가 코앞인데"… 잔금대출 막힌 분양자들 망연자실 5 10.17 3,939
312666 기사/뉴스 남미 치안 안좋은동네 일상.gif 37 10.17 5,983
312665 기사/뉴스 아일랜드 길거리 모닥불서 전자담배 폭발, 7살 딸아이 실명 7 10.17 1,476
312664 기사/뉴스 김 여사에 불리한 증거엔 "모른다" "안 물어봤다" 2 10.17 645
312663 기사/뉴스 한강·BTS덕에 문인 광주 북구청장 함박웃음 3 10.17 2,218
312662 기사/뉴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제목 충실 범죄액션물 [시네마 프리뷰] 10.17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