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준 쉬었음 청년은 44만2000명이다.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2013년 이후 2017년까지 20만명대 수준을 보였지만 2018년 3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코로나19(COVID-19) 사태가 발생한 2020년 44만명 수준으로 급등했다.
정부는 민간 일자리의 취약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건설업계에 신규 인력이 유입되도록 숙련인력 대우를 개선하고 청년층 취업 교육도 확대하겠다"며 "내달 청년·여성·중장년 등 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2차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부문별 고용 상황을 점검해 어려움이 큰 부문에는 적극적인 대응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xzx9p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