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檢, ‘오세훈 부인 강의실 침입’ 강진구 前 더탐사 대표 징역 1년 구형
567 11
2024.10.17 17:08
567 11

서울동부지법 1-1형사부(장찬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3시 30분쯤 방실침입 혐의로 기소된 강 전 대표의 항소심 첫 공판 기일을 열었다. 앞서 진행된 1심에서도 강씨는 징역 1년을 구형 받았으나 지난 2월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법원은 “강씨가 출입문 앞에서 노크했으므로 양해 의사 표시를 구했고, 방문 목적과 기자임을 밝혀 위법한 출입이라 보기는 어렵다”며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검찰은 이날 열린 항소심에서 “실제 수업이 진행되던 강의실에 들어가 수업 중인 학생들의 수업권과 수업에서의 평온이 침해됐다”며 1심과 같이 강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날 강 전 대표 측은 항소이유서 반박 서류를 제출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강 전 대표는 “30년 넘는 기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면서 상도에 비춰봐도 이를 범죄로 취급한다는 것은 지나친 검찰 권한의 남용”이라며 “이를 범죄로 단죄한다면 언론 자유의 위축을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이어 “1심과 같은 판결을 내려달라”고 했다.

앞서 강 전 대표는 지난 2022년 5월 26일 송 교수가 수업을 진행하는 세종대 연극연습실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 전 대표는 이곳에서 송 교수의 갑질 의혹과 오 시장의 딸 오모씨의 ‘엄마 찬스’ 의혹에 대한 질문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46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327 10.16 19,0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02,9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37,0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55,50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10,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5,7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2,1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22,8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5,8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96,1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661 기사/뉴스 '경찰 윗선' 김광호도 무죄…이태원 참사 유족 "누구에 책임 묻나" 1 20:35 31
312660 기사/뉴스 [속보] 젤렌스키 "北, 1만여명 파병 준비중…일부 이미 러 점령영토에" 18 20:34 768
312659 기사/뉴스 정신적 외도 VS 언어 폭력…다 까발린 박지윤·최동석, 끝까지 이기적인 부모 [TEN스타필드] 6 20:34 306
312658 기사/뉴스 오늘 '슈퍼문' 뜬다…밤 8시26분에 가장 큰 달 15 20:30 1,330
312657 기사/뉴스 '문짝남 넘어 자판기남 왔다'... 강훈, 피지컬 뭐야? '여심저격' 20:29 326
312656 기사/뉴스 이지혜X서지영, 이제는 말할 수 있다..."우리 불화설에 관심들 없다" 3 20:28 718
312655 기사/뉴스 논란의 '7초 매도' 검찰 설명은…"권오수가 주가조작 숨겼을 수도" 5 20:26 135
312654 기사/뉴스 [단독] 곽도원, '소방관' 개봉 앞두고 FA…마다엔터와 계약 만료 20:22 201
312653 기사/뉴스 내일부터 전국에 ‘진짜’ 가을비…기온 뚝 떨어진다 20:20 703
312652 기사/뉴스 니콜라 코클란 "베드신 용기있다 칭찬 마...내 몸은 그저 평범" [할리웃통신] 20:20 730
312651 기사/뉴스 ‘9살 연하 결혼♥’ 조세호, 열흘간 이탈리아 신혼여행 “‘1박2일’ 불참”[공식] 19 20:15 3,314
312650 기사/뉴스 '현역가왕2' 관련 nCH "억울해, 서혜진 형사+민사 소송할 것" 20:14 815
312649 기사/뉴스 [단독] 산재보험기금 630억원, 중대재해 상습기업에 투자됐다 2 20:13 317
312648 기사/뉴스 (단독)삼성카드 "반려견 무이자 할부 중단" 34 20:10 3,576
312647 기사/뉴스 오예주·김강민·박호산·양의진, ‘발바닥이 뜨거워서’ 출연[공식] 2 20:06 410
312646 기사/뉴스 전배수, 타고난 금수저였다…여배우 전문 父에서 벗어나 성형외과 대표원장으로('페이스미') 2 20:05 2,013
312645 기사/뉴스 ‘단발 여신’ 고준희, ‘SNL 코리아 시즌6’ 9회 호스트 출격 2 20:04 554
312644 기사/뉴스 검찰, 명태균 관련 녹취 4천여 개 분석…'판도라 상자' 열릴까 6 20:04 294
312643 기사/뉴스 ‘전지적 참견 시점’ 25년 차 레전드 그룹 god, 완전체 콘서트 리허설 현장 전격 공개! 20:03 224
312642 기사/뉴스 동급생에 모래 먹이고, 몸 짓누른 초등생…‘시의원 자녀’였다 31 19:57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