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 새 인물 최대훈...박신혜·김재영에 긴장감 불어넣는다
2,230 13
2024.10.17 14:32
2,230 13
AVXTlu

시청률 1위 질주 중인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에는 강빛나(박신혜 분), 한다온(김재영 분) 두 주인공 외에도 입체적인 캐릭터가 다수 존재한다. 이들이 만나 펼치는 캐릭터 플레이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에피소드별 혹은 주요 스토리별로 등장하는 특별출연 배우들의 열연도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10월 17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10월 18일 방송되는 9회에 등장할 NEW 인물 장형사(최대훈 분)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형사는 김소영(김혜화 분) 사망 후 한다온이 있는 노봉경찰서 강력 2팀에 새롭게 합류하는 경찰이다. 형사라는 직업 외에는 현재까지 베일에 감춰진 장형사가, 과연 이후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은 장형사를 연기하는 배우가 최대훈이라는 것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최대훈은 여러 얼굴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소탈하고 인간적인 형사처럼 보이는데 반해 두 번째, 세 번째 사진에서는 번뜩이는 눈빛과 미소가 어딘지 비열해 보이는 것. 과연 어떤 것이 장형사의 진짜 모습인지, 자타공인 연기파 개성파 배우 최대훈이 의뭉스러운 장형사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된다.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내일(18일) 방송되는 9회에서 NEW 인물 장형사가 첫 등장한다. 장형사는 관계변화 전환점을 맞이한 강빛나와 한다온에게 극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대훈 배우는 말이 필요 없는 연기력으로 두 주인공의 멘탈을 흔들고, TV 앞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쥐락펴락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NEW 인물 최대훈과 함께 더욱 강력하게 휘몰아칠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9회는 10월 18일 금요일 밤 10시부터 80분 동안 방송된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87966#_PA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319 10.16 18,1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00,8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35,5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51,2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08,7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5,7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2,1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20,2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5,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94,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622 기사/뉴스 [단독] '슛돌이' 지승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합류…김혜윤x로몬 호흡 21 17:22 2,144
312621 기사/뉴스 ‘원디렉션’ 리암 페인 호텔 3층서 추락사, 7살 아들 두고 세상 떠나 안타까움 11 17:19 1,495
312620 기사/뉴스 [단독]'암 환자 최후의 보루' 국립암센터도 위태…수술 20%↓, 적자 확대 10 17:18 523
312619 기사/뉴스 檢 "경험·지식 부족한 김여사, 미필적으로도 주가조작 인식 못해"(종합) 52 17:16 1,057
312618 기사/뉴스 "美서 남사친과 에로영화 봤다" 최동석 주장…박지윤 "성정체성 다른 고교 친구" 197 17:14 11,502
312617 기사/뉴스 남북 긴장속 납북자가족 내주 대북전단 공개살포 7 17:12 547
312616 기사/뉴스 뉴진스 하니 출석시켜 ‘코미디 국감’ 벌인 의원들 [횡설수설/우경임] 21 17:09 824
312615 기사/뉴스 檢, ‘오세훈 부인 강의실 침입’ 강진구 前 더탐사 대표 징역 1년 구형 9 17:08 284
312614 기사/뉴스 대통령실 "2035년 의사 2만 명 부족…2000명 증원 실현가능 숫자" 15 17:00 626
312613 기사/뉴스 김대호X이장우 ‘대장이 반찬’ 11월 방송…‘나혼산’ 세계관 확장[공식] 10 16:56 1,074
312612 기사/뉴스 국감서 석유공사 자료 부실 지적…'대왕고래' 프로젝트 의혹 키워 1 16:55 226
312611 기사/뉴스 "감사합니다 항상" 곽튜브, '이나은 후폭풍' 마음고생 후 48일만 컴백 197 16:53 16,261
312610 기사/뉴스 ‘심신 딸’ 벨 “키오프 신곡 ‘겟 라우드’ 작곡, 멤버들이 영감 줘”(컬투쇼) 1 16:53 470
312609 기사/뉴스 한일 주연 배우 출연작 중 가장 잘된거 같은 드라마 7 16:50 1,361
312608 기사/뉴스 정근식 서울교육감, 디지털교과서 ‘속도 조절’ 요구(종합) 69 16:47 4,031
312607 기사/뉴스 지난해 고독사로 3700명이나 죽었다 11 16:42 1,938
312606 기사/뉴스 정우 “‘응사’ 인기 감당 못해서 드라마 10년 쉬었다”(더러운 돈)[EN:인터뷰②] 45 16:38 2,674
312605 기사/뉴스 BBQ 윤홍근 회장, 배임 혐의 1심 벌금 3000만원 6 16:35 656
312604 기사/뉴스 키오프 쥴리 “친오빠 소설가 한요셉, 교수님이기도”(컬투쇼) 5 16:30 2,593
312603 기사/뉴스 '국내 1호' 수직증축 리모델링 공사 막바지 1 16:2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