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적 욕망 채우려…CCTV로 女 세입자 비번 알아낸 건물주 아들
3,147 29
2024.10.17 13:43
3,147 29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영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주거침입,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A씨(48)에 대한 항소심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A씨에게 1년간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대한 3년간의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9월부터 12월 말까지 광주 한 원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의 집에 64차례에 걸쳐 무단 침입하려 하거나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피해자의 집 현관문 잠금장치에 임의의 숫자를 입력하는 식으로 26차례 침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건물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피해자의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해당 원룸 건물은 A씨 아버지의 소유였다.

그렇게 비밀번호를 알아낸 A씨는 38차례에 걸쳐 피해자의 집 안에 몰래 침입했고, 성적 목적을 위해 집 안에 영상 촬영 장치를 몰래 설치하고 피해자를 불법 촬영했다.

 

https://v.daum.net/v/20241017065608485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55 10.15 29,8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00,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35,5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48,7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08,7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5,7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0,8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19,0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3,8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94,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603 기사/뉴스 '국내 1호' 수직증축 리모델링 공사 막바지 16:26 243
312602 기사/뉴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 "대왕고래 프로젝트, 2차 시추부터 예타 면제 추진" 16:24 79
312601 기사/뉴스 [단독]노벨문학상 수상작 ‘채식주의자’, 연극으로 재탄생 11 16:17 1,036
312600 기사/뉴스 배임 했다면서…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 재선임→대표 재선임 가처분 인용 여부 관심 11 16:10 626
312599 기사/뉴스 로이킴, 12월 부산 콘서트 개최 확정…연말 따뜻하게 덥힌다 2 16:10 206
312598 기사/뉴스 "들어오는 주문도 취소할 판"…`생크림 대란`에 자영업자들 울상 (이상기후 영향) 8 16:04 2,046
312597 기사/뉴스 외도 들통난 남편, 아내 살해 후 실족사로 위장…징역 28년 확정 12 16:01 1,391
312596 기사/뉴스 어도어, 임시주총 열고 민희진 사내이사로 재선임 (not 대표이사, only 사내이사) 52 15:49 2,419
312595 기사/뉴스 루머) 아이폰SE4 관심거리 중 하나 8 15:48 1,767
312594 기사/뉴스 "중국풍 의상에 태극기" 한국 전통 의상으로 소개한 호주 7 15:46 2,020
312593 기사/뉴스 "뒤통수 맞는 충격 결말, 올해의 한국영화"…'보통의 가족' 관람 부르는 후기 보니 15:46 891
312592 기사/뉴스 마을 주민끼리 '쿵' 접촉사고 수습 찰나…음주트럭에 2명 다 숨져 2 15:45 1,071
312591 기사/뉴스 다듀, 콘서트 부정 예매 경고…"적발 시 강제 취소, 강경 대응" 15:42 383
312590 기사/뉴스 '데이식스 탈퇴' 제이, 승한 옹호? "근조화환 시위 역겨워…살인미수로 재판 받아야" 55 15:41 2,427
312589 기사/뉴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제목 충실 범죄액션물 [시네마 프리뷰] 15:40 274
312588 기사/뉴스 경찰 총에 사망한 女…과잉진압 논란에 바디캠 공개 '반전' (미국) 30 15:38 3,881
312587 기사/뉴스 신민재 ‘귤레귤레’ 샌디에고 아시안 영화제 공식 초청 2 15:35 377
312586 기사/뉴스 니콜라 코클란 "베드신 용기있다 칭찬 마...내 몸은 그저 평범" [할리웃통신] 7 15:32 1,520
312585 기사/뉴스 “드디어 올 것이 왔군”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티저 공개…29일 공식 데뷔 예정 3 15:30 890
312584 기사/뉴스 어도어, 임시주총 열고 민희진 사내이사로 재선임 46 15:24 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