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분실카드로 250만 원 긁어" 50대 전과 46범, 카드 줍자 술집서 '탕진'
1,620 17
2024.10.17 10:54
1,620 17

광주 북부경찰서는 타인의 카드를 길에서 주워 자신의 것처럼 사용한 혐의(점유이탈물횡령 등)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0일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도로에 떨어져 있던 카드를 주운 뒤 광주 서구 동천동의 술집을 방문해 약 250만 원을 결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의 도난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전날 A 씨를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고시원에서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이미 사기와 절도 등으로 46건의 전과를 가지고 있었으며, 주로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활동하다 수배가 내려지자 이후 광주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리다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는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여죄를 조사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9322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307 10.16 16,4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98,3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34,6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46,2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05,8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4,9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9,6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15,0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3,8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93,7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7659 기사/뉴스 "은행보다 연봉이 1000만원 적네요"…'신의 직장' 한은 떠나는 20대들 13:30 93
2527658 유머 요즘 로봇 장난감 수준.gif 13:28 311
2527657 기사/뉴스 '혜리 악플 논란' 전종서·한소희, '프로젝트Y' 공동 주연...작품서도 '찐친' 역할 18 13:24 899
2527656 이슈 찐으로 반응 안좋은듯한 보넥도관련 삼성블라인드 112 13:24 7,795
2527655 유머 효연: 저 sm 출입증이 없거든요~ 4 13:23 1,600
2527654 이슈 뉴진스 HOMMEGIRLS VOLUME 12 19 13:21 706
2527653 이슈 호빠 다닌다고 의심한 내용 180 13:20 10,231
2527652 기사/뉴스 "통정매매가 우연의 일치? 검찰 치욕의 날" 8 13:19 493
2527651 이슈 내가 사긴 부담스럽고 선물 받으면 기분 좋다는 브랜드 40 13:18 3,001
2527650 유머 (농담) 사실 주가가 제일 문제임 9만전자였어봐 가암히 너네가 삼성을 모르고~ 하고 개패고 끝났는데 23 13:17 1,925
2527649 기사/뉴스 [단독] '슛돌이' 지승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합류…김혜윤x로몬 호흡 25 13:17 2,948
2527648 이슈 고자극 그 자체인 페미니즘 바디 호러 <서브스턴스> 해외 포스터...jpg 24 13:15 1,552
2527647 이슈 베이비몬스터 라미 생일 축하하는 맴버들 롤페이퍼.JPG 3 13:14 366
2527646 정보 조선 사람을 보고 서양인이 놀란 이유.. 9 13:14 1,951
2527645 이슈 은근 명곡인 것 같은 드라마 ost 2 13:13 509
2527644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아이폰 과시사건의 시작 216 13:12 15,144
2527643 이슈 보넥도 일은 돌판을 떠났다 76 13:11 6,477
2527642 이슈 최근 게시 중단된 뎡배글 jpg 17 13:10 4,083
2527641 유머 약사가 알려주는 약국 긁히게 민드는 말 38 13:09 2,903
2527640 기사/뉴스 길에서 ‘이것’ 폭발, 순식간에 한쪽 눈 잃은 아이… 뭐가 원인이었길래? 1 13:09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