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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윤계상 별명은 '한국 쭈니형'…25년차 그룹의 콘서트 리허설 현장('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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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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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사이' 5인방의 즉흥 여행 썰 방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god가 ‘전참시’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데뷔 25년 차 레전드 그룹 god(지오디)가 출연해 콘서트 리허설 현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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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완전체 콘서트를 앞둔 god의 모습이 베일을 벗는다. 멤버 개인별로 매니저가 있다는 god는 김태우 담당인 막내 매니저와 함께 콘서트 리허설 현장으로 향한다. 5명의 매니저는 사적으로도 자주 만날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멤버들은 지난해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났던 이야기를 방출하며 수다를 이어간다. 이들은 추억을 회상하며 또다시 여행을 가자고 다짐하는가 하면 김태우는 god의 영원한 막내로서 형들에게 한껏 귀여움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god는 서로의 팬티를 찢었던 혈기왕성했던 시절부터 김태우를 내쫓으려 했다는 등 데뷔 초창기의 일화까지 털어놓는다.

이번 공연에서 김태우와 공동 디렉터를 맡은 손호영은 멤버들의 위치를 잡아주는 등 현장을 주도적으로 통솔하며 리허설을 시작한다.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도 잠시, 멤버들 사이 '아기 집중력'이라고 불리는 ‘쭈니형’ 박준형이 안 보이자 멤버들은 리허설 도중 사라진 ‘맏형’ 쭈니형을 외치며 그를 찾아 나선다.


멤버들은 지난해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났던 이야기를 방출하며 수다를 이어간다. 이들은 추억을 회상하며 또다시 여행을 가자고 다짐하는가 하면 김태우는 god의 영원한 막내로서 형들에게 한껏 귀여움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god는 서로의 팬티를 찢었던 혈기왕성했던 시절부터 김태우를 내쫓으려 했다는 등 데뷔 초창기의 일화까지 털어놓는다.


이번 공연에서 김태우와 공동 디렉터를 맡은 손호영은 멤버들의 위치를 잡아주는 등 현장을 주도적으로 통솔하며 리허설을 시작한다.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도 잠시, 멤버들 사이 '아기 집중력'이라고 불리는 ‘쭈니형’ 박준형이 안 보이자 멤버들은 리허설 도중 사라진 ‘맏형’ 쭈니형을 외치며 그를 찾아 나선다.


멤버들 사이에서 ‘한국 쭈니형’이라 불린다는 윤계상이 배우일 때와 다른 god 모드를 발산하는 것을 비롯해 어느덧 평균 나이가 40대인 이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체력이 부족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god의 리허설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5인방의 티키타카가 모두의 시선을 빼앗을 예정이다.


https://naver.me/x0UFcLYf


지오디는 쭈니형이 2명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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