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79991
이날 나폴리 맛피아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고 나이가 어린 편이라 경쟁을 했을 때 안 눌리려고 일부러 강하게 했다. 그렇다고 해서 평소에 자신감이 없는 편은 아닌데, 평소보다 강하게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승 소감에 대해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우승을 했지?' 싶다. 방송을 보니까 더 자세한 것들이 보이지 않나. '저 사람들을 어떻게 이겼지?'라는 걸 최근에 느낀 것 같다. 만약에 다시 나가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하고 있긴 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