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지현 ‘시스터 후드’로 생애 첫 스크린 주연 꿰찼다[공식]
1,352 7
2024.10.17 10:26
1,352 7
FoaXCz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지현이 데뷔 후 첫 영화 주연으로 나선다.

10월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한지현은 영화 ‘시스터 후드’로 생애 첫 스크린 주연을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한지현은 연상호 감독 첫 실사 독립영화 ‘얼굴’에 이어,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까지 연달아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시스터 후드’는 이혼 후 평화로운 일상을 쫓아 딸과 함께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정율희가 관계 중독처럼 보이는 류미지를 만나 위험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연출과 각본은 영화 ‘호텔 레이크’로 공포 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이끌고 영화 ‘세입자’를 통해 34회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SGIFF)에서 ‘최고 감독상’과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을 수상한 윤은경 감독이 맡았다.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적 욕망과 공정성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주는 것은 물론 여성들 간의 미묘한 심리적 갈등과 파탄성을 예리하고도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극 중 한지현은 순수하고 선량한 인상으로 타인에게 쉽게 호감을 사지만 이면에는 미스터리함을 감추고 있는 ‘류미지’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 정율희와 그녀의 딸 김소희 사이에서 균열을 일으키며 뜻밖의 파란을 몰고 온다. 한지현은 사람 좋아 보이는 선한 외면에 언뜻 드러나는 서늘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양면적인 캐릭터를 변화무쌍한 연기로 입체감 있게 그려내 관객들의 몰입을 배가할 전망이다.

‘시스터 후드’는 10월 8일 크랭크인 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ttps://naver.me/GZZFpOt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647 10.14 41,4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97,1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34,6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45,3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02,2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3,8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15,0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2,6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93,7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26 기사/뉴스 이청아, 공유·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 7 12:30 278
312525 기사/뉴스 [단독] 양재웅 정신병원 전 직원 “지속적 ‘대관’ 업무…정부 간부 가족에 월급도” 6 12:24 820
312524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오늘(17일) 신곡 'Get Loud' 음악방송 최초 공개 1 12:18 68
312523 기사/뉴스 경북도청 앞에 박정희 동상?…박정희·백선엽 동상 국감서 질타 1 12:18 170
312522 기사/뉴스 “5년째 줄지 않은 고독사 사망자”… 절반 이상이 50·60대 남성 27 12:14 982
312521 기사/뉴스 “분노만 남아” 호날두급 환불 사태 터졌다…55만원 오페라에서 무슨 일이 11 12:02 2,197
312520 기사/뉴스 '23억 수익 창출 당했다'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무혐의로 털어준 검찰 11 11:52 533
312519 기사/뉴스 박홍배 “김주영 대표, 하이브-어도어 겸직이면서 ‘다른 법인’ 운운” 13 11:51 916
312518 기사/뉴스 [속보]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1심 ‘무죄’ 30 11:50 1,015
312517 기사/뉴스 "카톡, 판도라를 열었다"…박지윤.최동석, 이혼의 전말 (녹취록) 131 11:48 9,087
312516 기사/뉴스 경북도청 앞 천년숲 ‘박정희 동상, 국정감사 도마 위...이철우, “역사에는 공과 있어” 10 11:44 319
312515 기사/뉴스 "토마토 빠진 버거 먹게 생겼네"…맥도날드 '파격' 공지 이유 34 11:37 1,991
312514 기사/뉴스 정부, 일본 총리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에 “깊은 실망과 유감” 12 11:33 551
312513 기사/뉴스 [단독] "카톡, 판도라를 열었다"…박지윤.최동석, 이혼의 전말 (녹취록) 1203 11:31 39,413
312512 기사/뉴스 야생 반달가슴곰 57마리 '행방불명'…"관리방식 전환해야" 10 11:26 974
312511 기사/뉴스 내일 오픈인 원신 PC방 37 11:16 3,568
312510 기사/뉴스 "피의자 김건희 불기소"‥질질 끌더니 '면죄부' 21 11:13 855
312509 기사/뉴스 대학 교수실 앞서 1인 시위 왜?⋯“무분별 민원제기 초등교원 영혼 타들어가” 19 11:12 1,530
312508 기사/뉴스 아이폰, 이달 말부터 통화녹음된다…아이폰XS 이상 지원(iOS18.1에 통화녹음 포함…구형 아이폰도 지원) 38 11:05 2,149
312507 기사/뉴스 [TVis] 김기민 “재력가 팬이 거액 유산 남겨, 기부할 것”(‘유퀴즈’) 23 11:05 3,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