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과거 사기 피해 사실을 고백한다.
"김 기사 운전해 어서~" 발칙한 사모님 캐릭터로 사람들을 홀린 개그우먼 김미려가 같이 살이에 합류한다. 2006년 MBC 특채로 데뷔하자마자 '개그야'의 최고 인기 코너 '사모님'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김미려는 어느새 두 아이를 둔 가장이자 슈퍼 워킹맘으로 거듭난 바다.
깊어지는 밤, 김미려는 전성기 시절 찍은 대부업 광고로 인해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한다. 또한, 그 당시 지인에게 당한 사기로 광고료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산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10월 1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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