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힙합대세' 폴 블랑코, '나의 해리에게' 마지막 장식..강훈 마음 전한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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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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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힙합대세' 폴 블랑코가 인기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마지막을 장식한다.
17일 OSEN 취재에 따르면 폴 블랑코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OST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폴 블랑코의 드라마 OST는 데뷔 후 처음이다.
‘나의 해리에게’ OST는 가수 이하이, 플레이브, 비투비 이민혁, 바닐라 유니티 등 레전드라인업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가운데 폴 블랑코가 대미를 장식, 어떤 감동을 안겨줄지 주목된다.
폴 블랑코의 OST는 남자 주인공 주연(강훈 분)의 테마곡으로 조심스럽게 '그대의 곁을 지키고 싶다'는 고백을 그린 발라드곡으로 알려졌다. 폴 블랑코가 전하는 첫 발라드 감성을 기대해 볼 만하다.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폴 블랑코는 신흥 음원 강자로 비오 와 함께한 'Summer', 크러쉬가 지원사격한 '믿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달 미국 R&B 아티스트 재퀴즈(Jacquees)와 컬래버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