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르면 내일 김여사 불기소 발표‥레드팀은 면죄부 수순?
646 11
2024.10.16 20:06
646 11

https://youtu.be/9kHnUTfbdis?si=8usJdZg_cA0q2w3e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이르면 내일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사심의위를 거치지 않고 검사들로 구성된 이른바 내부 레드팀 회의를 오늘 열었는데요.


한 검찰 간부는 "수사심의위를 열면 통정매매가 인정되는데도 여사 책임이 없다는 거냐는 의문이 나올 것"이라며 "수사팀은 수사심의위가 불안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디올백 사건 때 최재영 목사 수사심의위는 검찰 결론과 달리 "청탁 대가가 맞고, 직무 연관성도 인정된다"며 기소를 권고했습니다.

단 하루 검사들끼리 내부 회의로 수사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한 전직 검찰 간부는 "예전 레드팀은 평균 일주일을 투자해 자료를 전부 검토했다"며 이번 회의를 불기소 처분을 위한 명분쌓기용 수순으로 봤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구나연 기자

영상편집: 김진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046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256 00:05 9,9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83,4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23,7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31,0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85,9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8,0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2,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1,5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7,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4,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18 기사/뉴스 홍지윤 “은가은 남친, 처음에는 장민호인 줄” 발언→♥박현호 깜짝(신랑수업) 22:23 184
312417 기사/뉴스 전국체전서 황당 사고…마라톤 뛰던 선수 들이받은 차(영상) 15 22:22 670
312416 기사/뉴스 전처 이상아 실명 저격에 나락간 김한석...반론권 보장 안되는 이혼 부부 사연 딜레마 6 22:13 1,760
312415 기사/뉴스 '76세 득남' 김용건도 제쳤다…83세에 '늦둥이 넷째' 본 배우 2 22:12 3,052
312414 기사/뉴스 [단독] 부산에 90층 아파트 계획 나왔다…‘삼익비치’ 특별건축구역 노린다 [부동산360] 35 22:05 1,418
312413 기사/뉴스 위기의 네이버웹툰' 이용자 감소에 노사갈등, 불매운동까지 115 21:37 6,210
312412 기사/뉴스 김 여사 순찰 맞춰 교통 통제? "관리는 했다"는 서울경찰청장 8 21:27 604
312411 기사/뉴스 [단독] 43만 유물 잠든 수장고에 '물 뚝뚝'…국립중앙박물관 대처마저 '허술' 23 21:22 2,442
312410 기사/뉴스 제니, 美 ‘지미 키멜 라이브!’서 '만트라' 첫 무대…압도적 무대 장악력 3 21:14 1,259
312409 기사/뉴스 '수니와 칠공주' 서무석 할머니 별세…빈소에 울려 퍼진 '추모랩' 9 21:08 1,381
312408 기사/뉴스 "KBS가 더 망가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언론노조 KBS본부 첫 30대 여성 부본부장 17 21:02 1,702
31240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1 21:01 1,838
312406 기사/뉴스 8개월간 직원 4명 퇴직·병가‥경찰서장 욕설과 막말 때문? 4 20:54 929
312405 기사/뉴스 [단독] "하드 들고 퇴직" 생태원 전 직원‥개발 위해 기밀 유출 의혹 수사 착수 13 20:50 2,510
312404 기사/뉴스 주식 때문에 구청장 사퇴‥"공직보다 사익 선택" 243 20:40 36,864
312403 기사/뉴스 KBS 사장 후보 3명으로 압축…박민·박장범·김성진 7 20:35 1,113
312402 기사/뉴스 [제보는 MBC] 인도 돌진한 차에 숨져‥운전자는 뇌전증 질환자 6 20:32 1,991
312401 기사/뉴스 [MBC 단독] '동해 석유' 대통령 깜짝 발표‥석유공사 내부선 '의구심' 19 20:30 1,940
312400 기사/뉴스 [단독] 보건교사 도움 못 받아서…스스로 주사 놓는 '1형 당뇨' 환아들 819 20:15 41,681
312399 기사/뉴스 "손해 보고 절연했다" 윤 대통령 해명 들여다봤더니 14 20:11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