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간 큰 고딩 선 넘었네”...동창생 10명과 선생님 얼굴로 이런 짓을
1,853 4
2024.10.16 20:00
1,853 4

 

 

아청법 위반 고등학생 구속 수사
 
음란 영상물을 묘사한 그림.게티이미지뱅크원본보기
음란 영상물을 묘사한 그림.게티이미지뱅크동창생과 교사 얼굴을 합성해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까지 한 고교생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세희)는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착취물제작 등) 혐의로 A 군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 군은 올해 2월부터 7월 사이 동창생 10명, 교사 1명 등 모두 11명의 얼굴을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영상물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A 군이 만든 딥페이크 제작물은 총 321개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 군은 이 가운데 115개를 장당 2000원에 판매도 했다.

A 군의 이같은 범행은 SNS 모니터링을 하던 경찰에 의해 드러났다.

그는 수사 기관에 “다른 사람의 요청을 받고 만들어 판매한 것도 있고 자발적으로 제작한 것도 있다”고 진술했다. 수사 당국은 수사를 확대하는 중이다.
 

이동인 기자(moveman@mk.co.kr)

 

https://naver.me/xJi5rpK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3 10.15 23,7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84,3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24,9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31,0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85,9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8,0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2,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1,5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7,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4,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18 기사/뉴스 홍지윤 “은가은 남친, 처음에는 장민호인 줄” 발언→♥박현호 깜짝(신랑수업) 22:23 460
312417 기사/뉴스 전국체전서 황당 사고…마라톤 뛰던 선수 들이받은 차(영상) 29 22:22 1,371
312416 기사/뉴스 전처 이상아 실명 저격에 나락간 김한석...반론권 보장 안되는 이혼 부부 사연 딜레마 8 22:13 2,133
312415 기사/뉴스 '76세 득남' 김용건도 제쳤다…83세에 '늦둥이 넷째' 본 배우 2 22:12 3,540
312414 기사/뉴스 [단독] 부산에 90층 아파트 계획 나왔다…‘삼익비치’ 특별건축구역 노린다 [부동산360] 36 22:05 1,576
312413 기사/뉴스 위기의 네이버웹툰' 이용자 감소에 노사갈등, 불매운동까지 140 21:37 7,510
312412 기사/뉴스 김 여사 순찰 맞춰 교통 통제? "관리는 했다"는 서울경찰청장 8 21:27 638
312411 기사/뉴스 [단독] 43만 유물 잠든 수장고에 '물 뚝뚝'…국립중앙박물관 대처마저 '허술' 23 21:22 2,498
312410 기사/뉴스 제니, 美 ‘지미 키멜 라이브!’서 '만트라' 첫 무대…압도적 무대 장악력 3 21:14 1,275
312409 기사/뉴스 '수니와 칠공주' 서무석 할머니 별세…빈소에 울려 퍼진 '추모랩' 9 21:08 1,381
312408 기사/뉴스 "KBS가 더 망가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언론노조 KBS본부 첫 30대 여성 부본부장 17 21:02 1,753
31240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1 21:01 1,871
312406 기사/뉴스 8개월간 직원 4명 퇴직·병가‥경찰서장 욕설과 막말 때문? 4 20:54 936
312405 기사/뉴스 [단독] "하드 들고 퇴직" 생태원 전 직원‥개발 위해 기밀 유출 의혹 수사 착수 13 20:50 2,544
312404 기사/뉴스 주식 때문에 구청장 사퇴‥"공직보다 사익 선택" 246 20:40 37,493
312403 기사/뉴스 KBS 사장 후보 3명으로 압축…박민·박장범·김성진 7 20:35 1,113
312402 기사/뉴스 [제보는 MBC] 인도 돌진한 차에 숨져‥운전자는 뇌전증 질환자 6 20:32 2,015
312401 기사/뉴스 [MBC 단독] '동해 석유' 대통령 깜짝 발표‥석유공사 내부선 '의구심' 19 20:30 1,946
312400 기사/뉴스 [단독] 보건교사 도움 못 받아서…스스로 주사 놓는 '1형 당뇨' 환아들 827 20:15 42,015
312399 기사/뉴스 "손해 보고 절연했다" 윤 대통령 해명 들여다봤더니 14 20:11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