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궁 임시현, 전국체전 4관왕 달성…김제덕은 2관왕
2,065 5
2024.10.16 19:28
2,065 5
iynbdY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에 빛나는 한국 양궁의 '간판' 임시현(한국체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임시현은 16일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오예진(광주여대)을 7-3(30-27 28-29 29-28 29-29 29-28)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임시현은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4관왕을 이뤘다.

앞서 열린 여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조수혜, 김나리와 함께 서울 대표로 나서 우승을 합작했고, 60m와 50m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20m에서는 2위로 마무리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 양궁 개인전에서는 예선 거리별 1위에게도 메달이 주어진다.

임시현은 혼성단체전과 70m에도 출전했으나 각각 8강, 12위에 머물렀다.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주역인 남수현(순천시청)은 이은경, 최미선과 함께 전남 대표로 출전해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북을 6-0(57-54 56-51 53-52)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인천 대표로 참가한 전훈영(인천시청)은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제덕(예천군청)은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남유빈(현대제철)을 6-0(29-28 29-28 29-28)으로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3년 만에 개인전을 제패한 김제덕은 남자 일반부 90m에서 1위, 70m에서 2위에 오르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다.

김우진(청주시청)은 이번 대회 예선 50m에서 금메달, 90m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었고, 충북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다.

이우석(코오롱)은 개인전 32강, 단체전 16강에서 탈락하며 메달 수확에 실패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03/0012844295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628 10.14 35,9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83,4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23,7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31,0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85,9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8,0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2,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1,5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7,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4,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18 기사/뉴스 홍지윤 “은가은 남친, 처음에는 장민호인 줄” 발언→♥박현호 깜짝(신랑수업) 22:23 296
312417 기사/뉴스 전국체전서 황당 사고…마라톤 뛰던 선수 들이받은 차(영상) 20 22:22 952
312416 기사/뉴스 전처 이상아 실명 저격에 나락간 김한석...반론권 보장 안되는 이혼 부부 사연 딜레마 6 22:13 1,963
312415 기사/뉴스 '76세 득남' 김용건도 제쳤다…83세에 '늦둥이 넷째' 본 배우 2 22:12 3,199
312414 기사/뉴스 [단독] 부산에 90층 아파트 계획 나왔다…‘삼익비치’ 특별건축구역 노린다 [부동산360] 35 22:05 1,450
312413 기사/뉴스 위기의 네이버웹툰' 이용자 감소에 노사갈등, 불매운동까지 122 21:37 6,673
312412 기사/뉴스 김 여사 순찰 맞춰 교통 통제? "관리는 했다"는 서울경찰청장 8 21:27 616
312411 기사/뉴스 [단독] 43만 유물 잠든 수장고에 '물 뚝뚝'…국립중앙박물관 대처마저 '허술' 23 21:22 2,458
312410 기사/뉴스 제니, 美 ‘지미 키멜 라이브!’서 '만트라' 첫 무대…압도적 무대 장악력 3 21:14 1,259
312409 기사/뉴스 '수니와 칠공주' 서무석 할머니 별세…빈소에 울려 퍼진 '추모랩' 9 21:08 1,381
312408 기사/뉴스 "KBS가 더 망가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언론노조 KBS본부 첫 30대 여성 부본부장 17 21:02 1,710
31240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1 21:01 1,865
312406 기사/뉴스 8개월간 직원 4명 퇴직·병가‥경찰서장 욕설과 막말 때문? 4 20:54 932
312405 기사/뉴스 [단독] "하드 들고 퇴직" 생태원 전 직원‥개발 위해 기밀 유출 의혹 수사 착수 13 20:50 2,510
312404 기사/뉴스 주식 때문에 구청장 사퇴‥"공직보다 사익 선택" 243 20:40 37,078
312403 기사/뉴스 KBS 사장 후보 3명으로 압축…박민·박장범·김성진 7 20:35 1,113
312402 기사/뉴스 [제보는 MBC] 인도 돌진한 차에 숨져‥운전자는 뇌전증 질환자 6 20:32 2,003
312401 기사/뉴스 [MBC 단독] '동해 석유' 대통령 깜짝 발표‥석유공사 내부선 '의구심' 19 20:30 1,940
312400 기사/뉴스 [단독] 보건교사 도움 못 받아서…스스로 주사 놓는 '1형 당뇨' 환아들 824 20:15 41,681
312399 기사/뉴스 "손해 보고 절연했다" 윤 대통령 해명 들여다봤더니 14 20:11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