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새 예능프로그램 트렌드 길거리 토크
3,469 4
2024.10.16 18:16
3,469 4

EECtLy
‘거리로 나가자’

‘길거리 토크’가 예능프로그램의 새로운 트렌트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롭게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이 잇달아 ‘길거리’를 배경으로 삼아 눈길을 끈다. 


야외 촬영이 주를 이루다 보니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로 풀이된다.


22일부터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유재석과 유연석을 내세워 친근함을 무기 삼았다.


프로그램은 “편하게 곁들일 수 있는 야식 같은 친구”가 콘셉트로 두 진행자가 시민들의 일상 속 틈새 시간에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토크쇼다. 앞서 4월 파일럿으로 방송해 인기를 끌어 이번에 재정비해 다시 찾아왔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만나는 시민은 ‘틈 주인’이라 불리고, 게스트로 초대된 스타들과 함께 거리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첫 회에선 박신혜가 나서며, 2회에선 이서진이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만난다.


연출을 맡은 최보필 PD는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소가 주는 매력도 중요하다”며 “사전 신청한 ‘틈 주인’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고, 참여를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1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세차JANG’도 거리로 나간다. 지난달 종영한 음악 예능프로그램 ‘2장 1절’ 콘셉트를 바꿔 새 단장한 토크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장성규와 가수 장민호가 진행자로 나선다.


이들은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해 손님들 차를 닦아주며 이야기를 나눈다. ‘2장1절’에서 시민들을 만났다면 이번엔 시민들 뿐만 아니라 화제의 인물이나 스타도 손님으로 맞이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5666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624 10.14 35,6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81,3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22,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30,3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83,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7,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2,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1,5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7,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4,9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11 기사/뉴스 [단독] 43만 유물 잠든 수장고에 '물 뚝뚝'…국립중앙박물관 대처마저 '허술' 8 21:22 325
312410 기사/뉴스 제니, 美 ‘지미 키멜 라이브!’서 '만트라' 첫 무대…압도적 무대 장악력 1 21:14 419
312409 기사/뉴스 '수니와 칠공주' 서무석 할머니 별세…빈소에 울려 퍼진 '추모랩' 7 21:08 739
312408 기사/뉴스 "KBS가 더 망가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언론노조 KBS본부 첫 30대 여성 부본부장 11 21:02 933
31240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8 21:01 1,091
312406 기사/뉴스 8개월간 직원 4명 퇴직·병가‥경찰서장 욕설과 막말 때문? 4 20:54 632
312405 기사/뉴스 [단독] "하드 들고 퇴직" 생태원 전 직원‥개발 위해 기밀 유출 의혹 수사 착수 10 20:50 1,868
312404 기사/뉴스 주식 때문에 구청장 사퇴‥"공직보다 사익 선택" 158 20:40 17,102
312403 기사/뉴스 KBS 사장 후보 3명으로 압축…박민·박장범·김성진 6 20:35 902
312402 기사/뉴스 [제보는 MBC] 인도 돌진한 차에 숨져‥운전자는 뇌전증 질환자 5 20:32 1,615
312401 기사/뉴스 [MBC 단독] '동해 석유' 대통령 깜짝 발표‥석유공사 내부선 '의구심' 16 20:30 1,533
312400 기사/뉴스 [단독] 보건교사 도움 못 받아서…스스로 주사 놓는 '1형 당뇨' 환아들 656 20:15 30,342
312399 기사/뉴스 "손해 보고 절연했다" 윤 대통령 해명 들여다봤더니 14 20:11 1,697
312398 기사/뉴스 '강남경찰서 왜 이러나'...뒷돈 받고 압수물 빼돌려 13 20:09 1,077
312397 기사/뉴스 이르면 내일 김여사 불기소 발표‥레드팀은 면죄부 수순? 11 20:06 589
312396 기사/뉴스 비행 중 싸운 조종사들…부기장 화장실 가자 벌어진 일 4 20:03 2,180
312395 기사/뉴스 “간 큰 고딩 선 넘었네”...동창생 10명과 선생님 얼굴로 이런 짓을 4 20:00 1,633
312394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착취물 만들어 장당 2천 원에 판매한 고교생 기소 9 19:56 1,097
312393 기사/뉴스 이스라엘 압박하는 유럽...네타냐후 "휴전은 없다" 8 19:55 513
312392 기사/뉴스 [KBO] 무릎 인대 다친 삼성 구자욱, 일본 재활병원서 응급 치료 13 19:48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