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오는 12월 21~2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2020년 2월 '웰컴 투 핑크 월드(Welcome to PINK)' 이후 무려 4년 만이다. 또한 같은 해 멤버 손나은이 탈퇴한 후 5인 완전체가 된 에이핑크의 첫 콘서트이기도 해 의미가 크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팬콘서트부터 유닛 초봄(박초롱X윤보미) 팬미팅 등 단독 공연을 꾸준히 열었으나, 5인 완전체로는 첫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8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