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심리학자 김태훈, 정신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JTBC 제공 |
‘불법도박’으로 논란이 된 이진호가 하차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공교롭게도 다음 특집을 ‘심리상담’으로 꾸민다.
JTBC는 오는 2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심리학자 김태훈, 정신의학과 전문의 이광민이 출연해 형님들이 만난다고 16일 밝혔다.
심리상담 특집이다. 전문 분야는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현실적인 조언들로 많은 현대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이들의 출연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