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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경훈, 11월 17일 신라호텔 영빈관서 결혼…'아형' PD와 화촉

무명의 더쿠 | 09:29 | 조회 수 4945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민경훈이 신라호텔에서 예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민경훈은 오는 11월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JTBC '아는 형님' 출신 PD로, 두 사람은 이날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로 연을 맺게 된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11월 17일로 예식 날짜가 공개된 가운데, 장소는 알려지지 않은 바다. 본지 취재로 예식장은 신라호텔 영빈관으로 확인됐다.


민경훈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외부인 통제가 용이하고 호텔 투숙객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은 신라호텔 영빈관으로 예식 장소를 고른 모양새다. 특급 호텔의 철통 보안을 최우선한 것으로 보인다.

단풍으로 물든 남산이 보인다는 점도 신라호텔 영빈관의 장점이다. 탁 트인 남산의 풍경이 민경훈의 예식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민경훈은 지난 7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다가오는 11월에 제가 결혼을 한다"면서 "가정을 이루어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고픈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2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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