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이 극과 극의 공간감이 돋보이는 2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 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영화다. 배급사 쇼박스가 공개한 '사흘'의 2차 포스터 2종은 대비되는 공간에 놓인 박신양과 이민기의 모습을 담아냈다.
'사흘'은 2024년 1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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