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3종 경기 도전이 진짜로 이뤄진다. '무쇠소녀단'이 철인 3종 경기 출전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16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tvN '무쇠소녀단'의 멤버들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철인 3종 경기('2024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에 참가한다.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참가 신청을 이미 마쳤다.
'무쇠소녀단'의 유이, 진서연, 설인아, 박주현은 '2024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의 동호인 부문에 출전한다. '2024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은 엘리트, 상위그룹, 동호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종목은 수영, 사이클, 달리기다.
이번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무쇠소녀단' 측은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경기에 선수로 참가하기 위해 철인3종협회 등록 등 절차를 거쳤다. '2024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 참가 접수를 마치고, 본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무쇠소녀단'은 오는 26일, 27일 일정에 참가한다. 27일 본 경기가 펼쳐진다. 유이, 진서연, 설인아, 박주현이 직접 출전하게 됐다. 수영, 사이클, 달리기 등 3종 경기를 모두 소화해야 하며, 경기 전까지 훈련을 통해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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