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 아카리
대표작: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 코노에 카나타
귀멸의 칼날 - 카마도 네즈코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 히메사카 노아
오늘 생일임ㅎㅎ
평소에도 다양한 의상을 SNS에서 자랑하는 패션피플
본인도 옷에 관심이 많다고 함. 개인취향은 민소매
더불어 남을 꾸며주는것도 관심이 많아
동료성우들에게 옷을 선물해주기도 하는데
이게 양이 장난아니라서 팬들에게 화젯거리가 될 정도
4~5명이 옷봉투가 찢어질 정도로 한가득 옷을 가져갔다는 썰이 나오고
바로 다음달에 동료들이 옷을 각각 박스에 담아서 차로 싣고 갔다는 썰이 튀어나옴
주로 옷을 가져가는 동료는 같이 활동하는 럽라 니지동 성우들
이젠 대놓고 명품 브랜드 'AKARI KITO'라고 언급할 지경
이렇게 아카링이 한번 입어봤는데 안어울린다 싶은 옷은 킵해뒀다가
감사합니다 AKARI KITO
이런식으로 옷을 받아가서 옷장 대부분이 AKARI 브랜드라는 성우 사시데 마리아
이젠 아카링 집에 놀러가면 옷장부터 뒤진다고 한다
2대 수혜자 마에다 카오리
이쪽은 키가 147cm다보니 아카리에게 작아서 안 어울리는 옷을 가져가는 담당
아카링이 성우 공식프로필 사진 찍을때 입은 옷도 마에다가 가지고 있음
더 나아가서 화장품, 샴푸, 음식까지 제공받고 있다
참고로 아카리 코디를 받지않은 마에다의 평소 사복은 본인도 인정하는 거지꼴이라
아카링과 친해진 이후부터는 옷을 안 사고 있다나....
3대 수혜자 사가라 마유
이쪽은 펑퍼짐한 옷을 가져가는 담당
체질때문에 옷이 잘 들어가지 않아서....
그외에도 옷을 선물받은 수많은 럽라 성우 동료들
사람은 3명 옷 산 사람은 1명
본인은 이런 AKARI KITO의 브랜드화에 대해서
'다들 점점 내 색깔로 물들고 있구나'라는 명언으로 회답
그럼 다음엔 봄옷을 가지러 가겠다는 사시데 마리아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