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항준 "함께 작업한 배우 중 인성 톱? 안재홍, 강하늘! 수지는 업계 평판 너무 좋아" ('비보티비')
894 3
2024.10.15 21:59
894 3

이날 감독 장항준은 직접 만났던 배우들 중 성격 좋은 배우 톱3를 알려달라는 주문을 들었다. 


장항준은 순위 상관없이 안재홍, 강하늘, 수지를 꼽았다. 그는 “안재홍은 스태프들이랑 잘 어울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안동에서 오래 촬영을 했는데 쉬는 날 걷는 모습을 보며 내향적 도라에몽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게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어디 가서도 같이 있기가 참 편한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후 장항준은 “강하늘도 괜찮다. 보통 배우가 촬영장에서 쉴 때면 자기 차에 들어가 있는 게 대다수지만 하늘이는 밥차 아주머니랑 이야기하고 있더라. 사람들을 좋아한다.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라고 전했다.



PwwMdR

'비보티비' 영상




마지막으로 장항준은 “진짜 내가 한 번만 뵌 분인데. 업계에서 평판이 진짜 좋은 좋더라. 여배우 중에 탑이라고"라며 배수지를 언급했다.


그는 “같이 일하는 스탭 및 배우들이 너무 좋아한다. 진짜 배수지 씨야 말로 스탭이 한 명 더 있는 것 같다. 여배우가 사실 그러기 쉽지 않다. 전에 우연히 자리를 같이 해서 지켜봤는데 경청하는 태도가 좋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비보티비' 영상


최지연 기자


https://v.daum.net/v/2024101521092735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584 10.15 13,6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70,0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03,2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15,0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60,0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18,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6,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499,3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0,9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74,8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238 기사/뉴스 콘서트,클럽에서 강제 징집을 당하는 우크라이나 젊은 남성들 7 00:13 848
312237 기사/뉴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0개(2023,24 1분기) 5 10.15 737
312236 기사/뉴스 [속보] “북한군 18명, 러시아서 탈출 중”…부랴트인으로 위장 투입설도 24 10.15 2,522
312235 기사/뉴스 이렇게 자세 취하고 주무시는 분들, 정말 위험한 몸의 '경고'입니다 29 10.15 5,974
312234 기사/뉴스 "음바페, 스웨덴서 성폭행 피소"… 음바페 "가짜 뉴스, 법적 조치" 4 10.15 1,056
312233 기사/뉴스 '마약수사 외압' 폭로 백해룡 "관세청장, 용산과 통화해 폰 교체했을 것" 2 10.15 453
312232 기사/뉴스 "러, 북한이 공격 받으면 군사적 지원 제공"(2보) 29 10.15 1,348
312231 기사/뉴스 “SNS에 올려야지”… 20대 남성 192m 다리 기어오르다 추락사 1 10.15 2,223
312230 기사/뉴스 주일대사, 일본인도 아닌데 왜?‥공식행사마다 '일한관계'표현 논란 27 10.15 1,222
312229 기사/뉴스 [카드뉴스]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걸그룹, 핑클·S.E.S. 멤버들의 근황 4 10.15 897
312228 기사/뉴스 하니랑 웃으며 셀카 찍은 '중대재해' 한화오션 거제사장 10 10.15 1,878
312227 기사/뉴스 러시아, 언론에 '자녀 없는 삶' 미화 금지령… 벌금 최대 7000만원 4 10.15 1,125
312226 기사/뉴스 [속보] 러 "北에 대한 한국 행동, 한반도 긴장 높이는 도발" 28 10.15 1,766
312225 기사/뉴스 편의점 무한 경쟁에, 고전 겪는 세븐일레븐…36년 만에 첫 희망퇴직 17 10.15 1,302
» 기사/뉴스 장항준 "함께 작업한 배우 중 인성 톱? 안재홍, 강하늘! 수지는 업계 평판 너무 좋아" ('비보티비') 3 10.15 894
312223 기사/뉴스 아프리카TV, 18년 만에 '숲'으로 이름 바꿨지만 '별 풍선'은 그대로 간다 10 10.15 1,136
312222 기사/뉴스 '삼시세끼' 맞춤법 파괴 자막, 아쉬움 남는 까닭 20 10.15 6,148
312221 기사/뉴스 북러 조약: '무력침공시 지체없이 군사원조'… 1 10.15 889
312220 기사/뉴스 ‘의료계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 구속기소 15 10.15 1,573
312219 기사/뉴스 [단독]고기깡패, '흑백요리사' 출연 후 "'이게 현실인가' 싶어..PD에 큰절 하고파" [인터뷰] 5 10.15 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