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기 피해금만 7억" 인피니트 장동우, 자동차 딜러에 인감도장 맡겼다[다 컸는데][별별TV]
5,717 39
2024.10.15 21:38
5,717 39
그룹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가 억대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장동우가 20대 때 자동차 딜러에게 당한 사기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장동우 어머니는 장동우에게 "네가 작은 건 아뜰하게 아끼는데, 그러면 뭐하냐. 억 단위로 사기를 당하는데"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대해 장동우는 "21살, 22살 때였다"며 "차동차를 구매해 준 딜러에게 인감 도장을 맡는데 그 사람이 (인감 도장을) 막 쓴 거다. 차 가격을 본인 마진으로 남겨서 차액을 챙겼더라. 그걸 모르고 그 사람한테 여러 대를 샀다"고 설명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가장 많이 나갔던 리스 비용만 한 달에 1600만 원"이라며 "저는 그게 당연한 금액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정신이 나간 거였다. 리스 비용으로만 7억 정도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장동우는 어머니를 향해 "군대 다녀와서는 사기를 안 당하지 않냐"고 해맑게 웃으며 말했지만 장동우 어머니는 "(사기를) 안 당한 게 아니라 네가 (제대 후) 돈을 많이 안 벌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직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는 형들이 또 옆에서 꼬시면 투자하고 그럴 거 아니냐. 너는 팔랑귀다. 사람을 너무 많이 믿는다. 뭘 해도 어리바리하다. 물가에 내놓은 아이 같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뒤늦게 사기 당한 사실을 알고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장동우가 직접 인감 도장을 맡겼기 때문에 딜러에게 유리한 상황이었다고.

장동우가 "리스 계약상에서도 문제가 없다더라"고 억울함을 호소하자 MC 홍진경은 "사기꾼을 만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naver.me/Fk7tVvng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643 10.15 20,60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81,3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16,0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29,83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72,1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4,6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2,2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0,8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6,5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1,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74 기사/뉴스 10명중 7명 용변후 물로만 손 씻어 1 17:14 106
312373 기사/뉴스 [리뷰] 묵직한 질문 던진 '보통의 가족', 보통 아닌 무게감 17:13 34
312372 기사/뉴스 예약 폭발 '흑백요리사' 식당들, 이젠 '노키즈존' 논란 23 17:12 777
312371 기사/뉴스 배우 조한선 '아내 루머' 부인했는데도…결국 SNS 폐쇄 11 17:07 2,173
312370 기사/뉴스 [단독] 고준희, '짠한형' 신동엽과 재회한다…'SNL 코리아6' 호스트 출격 3 16:58 512
312369 기사/뉴스 [속보] 튀르키예 동부에 규모 6.1 지진<EMSC> 17 16:57 1,898
312368 기사/뉴스 “앉기 전 버스 출발해 다리 마비” 승객 주장에…기사 “1m 이동, 억울” 71 16:55 5,534
312367 기사/뉴스 또 윤석열 대통령 없는 부마항쟁 국가기념식 14 16:55 933
312366 기사/뉴스 [단독] 이재상 하이브 CEO "가용 현금 1.2조원, 재무 우려 없다…믿고 기다리면 실타래는 풀릴 것" 68 16:53 1,921
312365 기사/뉴스 법원, '음주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에 벌금 800만원 약식명령 6 16:50 444
312364 기사/뉴스 [속보]60대 경비원 기절할 때까지 때린 10대들…징역 장기 1년 36 16:47 1,932
312363 기사/뉴스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 2년간 성착취한 30대 중등교사...항소 기각 ‘징역8년’ 15 16:46 867
312362 기사/뉴스 전종서, 논란 의식했나…혜리 악플러 ‘언팔’ 엔딩[종합] 216 16:42 18,267
312361 기사/뉴스 한소희, 혜리 악플러 의혹에 2차 입장문.."거짓이면 법적 책임질 것" [공식] 37 16:40 2,645
312360 기사/뉴스 청소년 학교 도서관 이용·독서 실태 8 16:23 1,660
312359 기사/뉴스 인쇄소 불 밝혔다…"한강 특수는 2002월드컵 후 가장 큰 호황" 9 16:20 1,410
312358 기사/뉴스 [단독] NCT 재현 주연 '너 믿는다' 제작 난항…출연료·임금 체불 사태 208 16:09 18,449
312357 기사/뉴스 프라이팬으로 여동생 얼굴 '퍽퍽'…母 "내 아들은 안 때려" 위증 '벌금' 25 16:06 2,389
312356 기사/뉴스 “백종원도 이렇게 못 팔아”…한식뷔페가 4500원, 반찬만 20가지에 라면은 셀프. 빵은 덤? [비쌀 이유 없잖아요] 10 16:02 1,716
312355 기사/뉴스 [단독] 스타 캥거루족 일상 통했다…‘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정규편성 13 15:59 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