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개인적으로 운영해 왔던 레스토랑이 최근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레스토랑은 임 부회장 개인 건물에 입점해 오랜 기간 한 자리를 지켰다. 과거 배우 이정재와 데이트를 즐겼던 장소로도 유명하다.
15일 남다른디테일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서울 청담동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 드라 카테고리가 지난 9월 폐업했다. 이전이나 리뉴얼이 아닌 폐업을 한 것이다.
메종 드라 카테고리는 안내문을 통해 “2024년 9월 30일부로 메종 드라 카테고리 영업이 종료됐다”라며 “메종 드라 카테고리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공지했다.
https://namdi.co.kr/?p=1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