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나단(왼쪽), 파트리샤. 제공| 블랙페이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조나단, 파트리샤가 유병재의 손을 잡았다.
15일 블랙페이퍼는 "방송과 웹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조나단, 파트리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블랙페이퍼는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을 트렌디하고 자기 색깔이 뚜렷한 예능인이자 MZ 아이콘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랙페이퍼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의 메인 작가 이언주, 방송인 유병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전 매니저 유규선 세 사람이 손잡고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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