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프랑스 ‘18금 영화’ …‘테리파이어 3’ 뭐길래
1,975 6
2024.10.15 17:21
1,975 6

14일 북미 지역과 전 세계 영화 흥행을 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데미안 리온 감독의 '테리파이어3'가 개봉 첫 주말인 11일부터 13일까지 2514개 상영관에서 1830만 달러(248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기대 속에 출발한 '조커2'를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출처-맥스무비/원기사: https://www.maxmovie.com/news/439862 >



"프랑스 ‘18금 영화’ 구토 1명·퇴장 11명…‘테리파이어 3’ 뭐길래"


cgyXjH


관대한 영화 등급 판정으로 손꼽히는 프랑스에서 8년 만에 ‘18살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영화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고 외신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디펜던트와 스크린데일리 등은 데이미언 리온 감독의 호러 영화 ‘테리파이어 3’가 프랑스 분류 위원회로부터 18살 미만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영화 등급 규제가 관대한 프랑스에서 18살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이 처음부터 내려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2016년 이슬람 근본주의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살리피스트’ 이후 8년 만이고, 상업 영화로 한정하면 2006년 개봉한 ‘쏘우3’ 이후 17년 만이다.


테리파이어는 광대를 닮은 초자연적 존재 ‘아트 더 클라운’을 주인공으로 하는 슬래셔물로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독립 호러 영화로 꼽힌다. 장르물의 문법을 충실히 따랐다는 호의적인 평가를 받으며, 전작도 25만달러(3억3700만원)의 초저예산으로 만들어져 1500만달러(200억)에 달하는 수익을 전세계에서 올렸다. 이 영화는 유독 잔혹한 수위로 악명 높은데, 지난 3일 영국에서 열린 갈라 상영회에서 11명의 관객이 중도 퇴장했고, 1명은 구토를 했다는 반응을 배급사가 에스엔에스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후략>



심우삼 기자 wu32@hani.co.kr


원문기사: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61845.html#cb



고어 슬래셔물 호러영화라고 함.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일부 수정함...

이미지는 기괴 그 자체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243 00:05 8,0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81,3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16,0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29,83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72,1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24,6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2,2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0,8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6,5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3,1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377 기사/뉴스 네발로 기며 '으르렁' 하더니 사람도 물어…이게 왜 유행? 1 17:42 306
312376 기사/뉴스 하이브, ‘확신 없는 베팅’ 4000억 CB발행의 딜레마 17:41 83
312375 기사/뉴스 “배터리 가격이 절반으로?” 전기차, 앞으로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금액에.. 3 17:32 340
312374 기사/뉴스 10명중 7명 용변후 물로만 손 씻어(2024 조사) 100 17:14 3,750
312373 기사/뉴스 [리뷰] 묵직한 질문 던진 '보통의 가족', 보통 아닌 무게감 17:13 317
312372 기사/뉴스 예약 폭발 '흑백요리사' 식당들, 이젠 '노키즈존' 논란 429 17:12 19,800
312371 기사/뉴스 배우 조한선 '아내 루머' 부인했는데도…결국 SNS 폐쇄 17 17:07 4,390
312370 기사/뉴스 [단독] 고준희, '짠한형' 신동엽과 재회한다…'SNL 코리아6' 호스트 출격 4 16:58 806
312369 기사/뉴스 [속보] 튀르키예 동부에 규모 6.1 지진<EMSC> 19 16:57 2,417
312368 기사/뉴스 “앉기 전 버스 출발해 다리 마비” 승객 주장에…기사 “1m 이동, 억울” 190 16:55 18,386
312367 기사/뉴스 또 윤석열 대통령 없는 부마항쟁 국가기념식 18 16:55 1,412
312366 기사/뉴스 [단독] 이재상 하이브 CEO "가용 현금 1.2조원, 재무 우려 없다…믿고 기다리면 실타래는 풀릴 것" 168 16:53 7,290
312365 기사/뉴스 법원, '음주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에 벌금 800만원 약식명령 6 16:50 654
312364 기사/뉴스 [속보]60대 경비원 기절할 때까지 때린 10대들…징역 장기 1년 42 16:47 2,493
312363 기사/뉴스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 2년간 성착취한 30대 중등교사...항소 기각 ‘징역8년’ 16 16:46 1,174
312362 기사/뉴스 전종서, 논란 의식했나…혜리 악플러 ‘언팔’ 엔딩[종합] 256 16:42 26,029
312361 기사/뉴스 한소희, 혜리 악플러 의혹에 2차 입장문.."거짓이면 법적 책임질 것" [공식] 37 16:40 3,183
312360 기사/뉴스 청소년 학교 도서관 이용·독서 실태 8 16:23 2,031
312359 기사/뉴스 인쇄소 불 밝혔다…"한강 특수는 2002월드컵 후 가장 큰 호황" 11 16:20 1,565
312358 기사/뉴스 [단독] NCT 재현 주연 '너 믿는다' 제작 난항…출연료·임금 체불 사태 225 16:09 2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