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로구청장은 2년 전 지방선거에서 구로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G밸리에서 오랫동안 운영하며 키워 온 기업 ‘문엔지니어링’과 관련한 170억 상당의 회사주식(4만8000주)에 대해 “직무관련성이 있다”는 정부의 결정처분을 받자 "직무관련성 결정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 1심에 이어 지난 9월 2심에서도 기각 판결을 받아 대법원에 상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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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문 구청장 사퇴 후 당분간 구로구 업무는 엄의식 부구청장 대행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내년 4월 구로구청장 보궐 선거를 실시, 새로운 구로구청장을 선출하게 된다.
출처 : 구로타임즈(http://www.kurotimes.com)
선거 한 번에 돈이 얼만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