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C인터뷰] 동료들과 '찰떡 호흡'부터 아내 '♥스텔라 김' 든든한 응원까지! '강매강' 김동욱의 '유쾌한 변신'(종합)
836 1
2024.10.15 13:03
836 1
AMIfMh


김동욱은 '강매강'에서 서현우, 박지환, 박세완 등 다양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작품 속 팀워크가 촬영 현장에서도 그대로 살아있었다고 밝혔다. 이중 서현우와의 호흡에 대해서 그는 "서현우 배우는 정말 코미디 감각이 뛰어나다. 현장에서 매번 감탄했다"며 서현우가 맡은 장정헌 캐릭터가 그만의 유머와 사랑스러운 면모로 더욱 빛을 발한 이유를 설명했다.


박지환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깊은 신뢰를 표현했다. 김동욱은 "박지환 선배는 감정 연기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그의 연기를 보면 저도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몰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코믹한 장면부터 사건을 해결하는 긴박한 순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박세완 배우는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밝고 활기찬 특유의 에너지가 현장을 더 즐겁게 만들었다"며 그의 연기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코미디는 웃음을 주기 위한 고민 자체가 즐거운 작업이다. 대본을 분석하고 디테일을 고민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그 목적이 웃음과 재미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코미디 장르가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같아 연기하는 데 큰 희열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미디 장르의 어려움 중 하나로 "웃음의 수위를 조절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며 어떤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웃음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김동욱은 앞으로도 다양한 코미디 작품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동방유빈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는 "유빈은 사건 해결을 위해 존재하는 캐릭터다. 그의 논리적이고 냉철한 성격이 코믹한 요소들과 어우러져 시청자들이 그에게서 웃음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김동욱은 셜록 홈즈 같은 추리 캐릭터를 벤치마킹하지 않았다며 오직 동방유빈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김동욱은 아내 스텔라 김의 응원에 대해 깊은 감사함을 표했다. 김동욱의 아내 스텔라 김은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출신. 그는 "아내가 늘 '잘 될 거야', '걱정하지 마'라는 말로 저를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동욱은 "동방유빈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작품이 자신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조민정 기자



https://v.daum.net/v/20241015125317867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527 00:14 9,2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63,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93,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04,2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52,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15,8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4,8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95,8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58,8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72,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5749 이슈 올해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여행 리얼리티 자컨 나오는 하이라이트.ytb 15:16 1
2525748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업로드 15:16 50
2525747 기사/뉴스 오늘(15일) 무슨 날?…완전체 있지→또 컴백 키오프까지 '바쁜 연예계' 15:15 41
2525746 이슈 어제 투표 시작한 마마 팬스 초이스 1차 순위 현황 5 15:14 557
2525745 이슈 국회에서 단순 인사 무시로 뉴진스 하니 부르는게 아닌 이유 11 15:13 1,396
2525744 이슈 서초갈비 최신 근황 29 15:12 1,883
2525743 정보 의외로 표준어인 말 15 15:10 790
2525742 이슈 mbc,sbs에서 다 취재중인 그사건 14 15:09 2,851
2525741 이슈 오늘 컴백하는 있지(ITZY) 기자 쇼케이스 사진 14 15:09 950
2525740 기사/뉴스 [단독] '성추행 혐의' 대통령실 경호처 간부…검찰, 기소유예 처분 9 15:09 391
2525739 이슈 하니가 한국말 더 잘 한다는 국정감사 김주영 - 하니 발언들.txt 48 15:08 3,354
2525738 유머 우리회사 과장 틴더하는거 회사에 소문 다 남 44 15:06 3,606
2525737 유머 방금 나와있는 팜... 이름 뭐예요 죄송합니다 하니 팜 56 15:05 3,795
2525736 유머 행사 담당자 등골 서늘해지는 사진. 22 15:03 2,903
2525735 기사/뉴스 김주영 어도어 대표 "하니 주장 믿고 있어…아쉽게도 증거가 없는 상황" 45 15:03 3,265
2525734 유머 인간이 주는 뇌물에 넘어가지 않을....(경주마) 3 15:01 492
2525733 유머 이미 한국 요리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는 “고든 램지” 8 14:58 1,785
2525732 유머 <채식주의자> 저 남편은 그래도 울 아빠보다 나은듯 62 14:56 7,071
2525731 유머 스톡홀롬 신드롬의 또다른 의미는.. 1 14:56 876
2525730 이슈 QWER 보컬 시연의 MAMA 입후보 소감 19 14:56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