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상위 1%’ 변호사 年소득 30억, 전문직 1위… 의사는 24억 벌어
1,975 5
2024.10.15 07:21
1,975 5
AaDguA

전문직 종사자 중 직종별 상위 1%의 연평균 소득이 변호사가 30억 원을 넘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의료업 종사자 중 상위 1%의 연평균 소득은 24억 원을 넘어 그 뒤를 이었다.



2022년 기준 변호사업 종사자 중 소득 상위 1%의 평균 소득은 1인당 30억7600만 원으로 전문직 종사자 중에서 가장 많았다. 본업으로 얻은 매출에서 필요경비를 빼고 올린 소득이 30억 원을 넘는다는 뜻이다. 


의료업 종사자 중 상위 1% 소득을 올린 이들의 1인당 평균 소득은 24억50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변리사(14억3900만 원), 회계사(5억4400만 원), 세무사(5억3500만 원), 법무사(4억100만 원) 순이었다. 


전문직 상위 10%의 1인당 사업소득을 보면 의료업 종사자가 6억45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의료업 다음으로 수입이 많은 변리사(2억8200만 원)와 비교하면 2.3배의 소득을 얻었다. 이어 회계사(2억4700만 원), 변호사(1억8000만 원), 세무사(1억7400만 원) 순이었다. 

의료업은 평균 2억9100만 원의 소득을 올려 다음으로 소득이 많은 회계사(1억2000만 원)의 2.4배였다. 이어 변호사(1억200만 원), 변리사(9000만 원), 세무사(8300만 원) 순이었다.


https://naver.me/GXA5VYqr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534 10.14 20,1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59,7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90,6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797,2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50,9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10,7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3,8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92,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58,3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68,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093 기사/뉴스 [단독] 이준혁, 신혜선과 재회한다‥'레이디 두아' 주연 10:23 70
312092 기사/뉴스 조나단X파트리샤 남매, 블랙페이퍼와 전속 계약 체결…유병재와 한솥밥 [공식] 10:23 53
312091 기사/뉴스 에픽하이, 신보 예판 오픈..바이닐 음반 출시 10:21 90
312090 기사/뉴스 세븐틴, 컴백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음반·음원 동시 1위 5 10:18 247
312089 기사/뉴스 미국ㆍ일본 개최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 1차 라인업 발표 13 10:16 769
312088 기사/뉴스 블랙핑크 '핑크 베놈' 뮤비 9억뷰…자체 통산 11번째 10:14 92
312087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솔로 활동, 모든 것 홀로 결정해야…자작곡도 나올 것" 2 10:12 484
312086 기사/뉴스 흥행작 여럿 남긴 SBS, 지성-장나라-박신혜-김남길 중 연기대상 주인공은 누구? 53 10:10 801
312085 기사/뉴스 권유리 ‘전국노래자랑’ 이벤트 당첨···통영 멍게젓갈 받는다 13 10:08 1,108
312084 기사/뉴스 배드민턴협회 "안세영에게 예외·한시적 '신발 자율권' 허용" 142 10:05 4,571
312083 기사/뉴스 [단독]'저출생 대책' 필리핀 가사관리사 사업에 '육아 비전문' 업체 선정 18 10:03 776
312082 기사/뉴스 "왜 한국어가 들리지?"…나이지리아판 K-드라마 '마이 선샤인' 21 10:00 1,737
312081 기사/뉴스 유재석X유연석 '틈만나면,', 첫 방 15일→22일로 돌연 연기…"야구 중계 편성" [공식입장] 9 09:59 654
312080 기사/뉴스 [단독] 의사는 손 놓고 간호조무사가 수술? 종합병원 대리 수술 논란 4 09:58 507
312079 기사/뉴스 황정민 신민아, 아름다운 예술인상 받는다 3 09:57 393
312078 기사/뉴스 "경찰은 우리 단지 얼씬도 마"…집값 떨어진다고 이렇게까지 35 09:54 1,708
312077 기사/뉴스 “또 웃으며 복귀하겠지” 이진호 등 연예계 불법 도박, 반복 이유는? 3 09:52 967
312076 기사/뉴스 CGV,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채식주의자’, ‘흉터’ 특별 상영 34 09:49 1,511
312075 기사/뉴스 갓세븐 영재, 11월 日 팬미팅 ‘Hi My Dear’ 개최 1 09:47 201
312074 기사/뉴스 논술 시험 '인증샷' 파장 확산‥연세대, 대응책 논의 7 09:45 1,580